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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년 건강·복지 예산 상대적으로 적게 늘어"
대구시가 내년 토건개발사업에 사용되는 지방비 예산은 증가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강과 복지에 사용되는 예산은 증가폭이 적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복지시민연합 조사에 따르면 내년 대구시 시민건강국에 쓰이는 지방비는 올해보다 21%, 복지국은 1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통합신공항건설본부는 5...
윤영균 2021년 12월 07일 -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사퇴하고 대대적 혁신해야"
검찰이 대구은행 임직원들을 불구속기소 한 사건과 관련해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김태오 회장의 사퇴와 대구은행의 대대적인 혁신을 촉구했습니다.참여연대는 "김태오 회장이 행장까지 겸직하며 전권을 쥔 시기에 국제적 뇌물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특히 본인이 알고 허용한 일을 부하 임직원에게 책임을 돌리며 배...
윤영균 2021년 12월 06일 -

대체로 맑고 기온 조금 올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 등 11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4도 등 12도에서 1...
윤영균 2021년 12월 06일 -

"달성군,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 즉시 중단해야"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환경단체들은 오늘 달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이들은 "비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세계적 규모의 천연기념물인 암괴류와 멸종 위기 1급 야생 동물인 산양을 비롯한 멸종 위기종 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또한 "...
윤영균 2021년 12월 06일 -

대구경북 직업계고 취업률 높지만 유지 취업률 낮아
대구와 경북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취업은 많이 하지만 1년 뒤에도 계속 근무하는 경우는 적습니다.교육부에 따르면 올해(2021년) 경북의 직업계고 졸업자의 1년 뒤에도 계속 일을 하는 비율인 유지 취업률이 57.5%로 전국에서 울산 다음으로 낮았고 대구 역시 62.5%로 전국 평균 65%보다 아래였습니다.반면 경북의 ...
윤영균 2021년 12월 06일 -

대체로 맑은 날씨‥ 내일 대구 낮기온 10도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았습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8.7도, 구미 9, 안동 7.4, 포항 1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등 영하 9도에서 0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 등 8도에서 12도...
윤영균 2021년 12월 04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90명·경북 9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 모두 90명씩 나왔습니다.대구의 경우 달성군 건설 현장 접촉자 2명이 확진되는 등 대구의 모든 구·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90명 중 35명은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아 출입국 기록과 휴대전화 위치정보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하고...
윤영균 2021년 12월 04일 -

칠곡서 공장 화재..천만 원 재산피해 나
오늘 오전 11시 반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불이 나자 소방 장비 13대와 소방 인원 40여 명이 출동해 한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기계에 원료를 넣고 시험하던 중 불이 났다는 공장 대표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윤영균 2021년 12월 03일 -

내년도 국비 예산 통과,대구 4조 원 경북 10조 원
대구시와 경북도의 내년도(2022년) 국비 예산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습니다.대구시는 4조 133억 원으로 올해 국비보다 15.4% 늘었고,경북은 10조 175억 원을 확보해 3.1% 증가했는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대구의 경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 사업비와 취수원 다변화 사업 용역비, 지자체-대학 협력 지역혁신사업...
윤영균 2021년 12월 03일 -

"'이해충돌' 사업 달성군의회 행정사무 조사해야"
세금 100억 원으로 자기 땅 주변을 개발한다는 대구MBC의 김문오 달성군수 보도와 관련해 대구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달성군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경실련은 "화원고 담장 벽천폭포 설치와 여성문화 복지센터 별관 증축과 관련한 김문오 군수 이해충돌 논란은 달성군과 달성군의회에 대한 심각...
윤영균 2021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