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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대구의료원 감정 노동자 정신 건강 MOU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의료원이 감정 노동자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감정 노동자들의 정신 건강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서로 교류하고 감정 노동자들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 등을 해소하기 위한 선별 검사와 상담 등과 각종 지원을 상호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윤영균 2021년 12월 14일 -

노동청, 이달 말까지 '특별 방역기간' 운영
대구고용노동청은 이달 말까지를 코로나19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했습니다.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외국인을 많이 고용한 사업장과 대형 건설현장,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을 매주 방문해 방역 조치 현황과 백신 접종률 등을 지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동절기 화재와 폭발, 질식 예방조치와 한랭질환, 미세먼지 등 노동자 건강...
윤영균 2021년 12월 10일 -

주 7일 검사 받으라는데..두 번 우는 요양 보호사
◀ANC▶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할 때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가 요양 시설이다 보니 정부는 요양 시설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요양 시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별다른 수당이나 지원 없이 그야말로 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영균 기자▶민주노총 전국 요양 서비스 노동조...
윤영균 2021년 12월 09일 -

사전 정보 이용 투기..청도군 공무원 4명 징역형 유예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도군 공무원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대구지법 제 1형사단독 이호철 부장판사는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청도군 공무원 A 씨 등 2명에게 징역 1년, B 씨 등 2명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2년간 피고인들의 각 형의 집행을 유예했습...
윤영균 2021년 12월 09일 -

만평]팔공문화원 파행 운영..동구청 갑질?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동구팔공문화원이 동구청으로부터 올해 예산이 한 푼도 지급되지 않아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동구청에서는 팔공문화원이 보조금을 엉뚱하게 썼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팔공문화원에서는 제대로 썼다며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반박하고 있어요.김성수 대구 동구팔공문화원 원장 "지방선거...
윤영균 2021년 12월 09일 -

만평]떳떳하다면 조사 받아야죠!
본인이나 가족 중에서 농지를 소유한 대구시의원은 18명으로 절반이 넘는데요..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무원과 지방 공기업은 물론 국회의원들까지도 부동산 투기 전수 조사를 받았지만 시의원이나 구, 군 의원같은 지방의회에서는 아직까지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지 뭡니까요?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투기와 전혀 관계가 ...
윤영균 2021년 12월 09일 -

대구시의원 60%가 농지 소유.."투기 조사해야"
◀앵커▶본인이나 가족 가운데 농지를 소유한 대구시의원은 18명으로 절반이 넘습니다.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정황이 적지 않습니다. 대구시 공무원과 지방 공기업은 물론 국회의원들까지도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받았습니다.다른 일부 지방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
윤영균 2021년 12월 08일 -

정화조 청소 업무 부분 파업
지역연대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분뇨 수거 요금 인상을 주장하며 분뇨 수거와 운반 등 정화조 청소 업무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구의 분뇨 수거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도 구·군청은 요금을 인상하지 않고 시간만 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노동조합은 "우선 매주 토요일 파업을 한...
윤영균 2021년 12월 08일 -

대구 동구팔공문화원 파행 운영
◀앵커▶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동구팔공문화원이 거의 일 년 가까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동구청이 1억 원이 넘는 올해 운영비를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팔공문화원은 원장을 교체하기 위한 동구청의 갑질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이 소식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영균 기자▶대구 동구팔공문화원 ...
윤영균 2021년 12월 07일 -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 퇴진, 비리 관련자 중징계"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캄보디아 공무원에게 41억 원에 달하는 뇌물을 주려다 기소된 것과 관련해 대구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김태오 회장은 퇴진하고 비리 관련자들을 중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전 행장의 비리 사태 이후 DGB금융지주 구성원들의 부패 방지 노력과 성과를 물거품으로 만들었다"면서 "이들...
윤영균 2021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