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신천,금호강 종합개발계획 자문회의

신천과 금호강을 환경친화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계획 자문회의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자문위원들로부터 신천의 유지용수 수량확보와 수질개선대책, 희망보도교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할 계획입니다. 금호강에 대해서는 조깅코스와 자전거도로 건설, 접근로 설치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 계획인데, 시는 오늘 ...

대구시 필립모리스와 투자협약 체결

대구시는 오늘 오전 한국필립모리스와 1억 5천만달러 규모의 공장설립과 설비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늘 협약 체결로 한국필립모리스는 향후 3년에 걸쳐 1억 5천만달러를 집중투자하게 되는데, 대구에서는 250여명의 직접고용과 1천여명의 간접고용효과, 연평균 398억원 가량의 부가가치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

대구시 필립모리스와 투자협약 체결

대구시는 오늘 한국필립모리스와 1억 5천만달러 규모의 공장설립과 설비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 체결로 한국필립모리스는 향후 3년에 걸쳐 1억 5천만달러를 집중투자하게 되는데, 대구에서는 250여명의 직접고용과 1천여명의 간접고용효과, 연평균 398억원 가량의 부가가치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R1,2]집행부, 의회 대립 실태

◀ＡＮＣ▶ 대구와 경상북도의회의 이번 새해 예산안 심사는 유례가 없을 만큼 까다로와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갈등도 많았습니다. 지방의회가 이번에야 말로 의회 기능을 제대로 발휘했다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자신들의 뜻에 맞지 않는다며 무조건 예산부터 깎고 보자는 식의 태도로 집행부의 의지를 꺽어버린 아쉬운 점도...

시의회 예결위 막판 진통

대구시의회 예결위가 범안로 예산 삭감을 두고 대구시와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예산안 최종심사에 들어가 현재 범안로 예산 전액 삭감을 포함한 시 예산안을 둘러싸고 대구시측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스타기업 관련 예산 등은 일부 수정된 뒤 통과될 것으...

달구벌 대로 희망의 빛 점등식

'희망의 빛'이 달구벌 대로를 밝혔습니다. 달구벌대로 봉산육거리에서 계산오거리 사이 느티나무 가로수 60여그루에 달린 은하수등과 길가 건물의 야간조명이 일제히 불을 밝혔습니다. 오늘 저녁 반월당 네거리에서 있은 희망의 빛 점등식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은 야간 조명이 어두운 밤거리를 화려하게 밝히듯이 대구의 미...

2011세계육상대회 60만명 참관 서명운동

2011세계육상대회 유치 노력을 펴고 있는 대구시는 60만명 경기 참관 서명운동에 나섭니다. 시는 내일 엑스코에서 60만명 경기참관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고 대구시민들이 하루 6만 6천명씩 9일동안 열릴 경기장을 찾자는 의지를 담은 서명운동에 들어갑니다. 서명운동은 2011세계육상대회 유치신청서 접수에 이어 내년 초 ...

달구벌 대로 희망의 빛 점등식

달구벌 대로를 밝힐 '희망의 빛' 점등식이 오늘 저녁 열립니다. 오늘 저녁 6시 달구벌 대로 봉산육거리에서 계산오거리 사이 느티나무 가로수 60여그루에 은하수등을 켜고, 길가 건물에도 야간조명을 밝힙니다. 야간 조명이 어두운 밤거리를 화려하게 밝히듯이 대구의 미래도 밝히자는 염원에서 불을 밝히게 됩니다.

스타기업육성위원회 발족식

대구시가 스타기업 육성의 실질적인 역할을 맡을 위원회를 오늘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에서 박봉규 정무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서 각계 35명의 위원으로 스타기업 육성 위원회 발족식을 갖습니다. 스타기업육성위원회는 33개 기관들이 협력해 각 기관 고유의 기업지원제도를 활용...

R]기업 주변 단체 정비 시급

◀ＡＮＣ▶ 대구시가 스타기업 육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나, 지원을 핑계삼은 각종 단체만 많고, 실제 기업지원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대구의 미래를 밝힐 기업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창업 단계를 갓 벗어난 지역의 한 벤처기업은 요즘 본사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