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이 달구벌 대로를 밝혔습니다.
달구벌대로 봉산육거리에서 계산오거리
사이 느티나무 가로수 60여그루에 달린
은하수등과 길가 건물의 야간조명이
일제히 불을 밝혔습니다.
오늘 저녁 반월당 네거리에서 있은
희망의 빛 점등식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은
야간 조명이 어두운 밤거리를
화려하게 밝히듯이
대구의 미래도 밝아지기를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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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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