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결위가
범안로 예산 삭감을 두고
대구시와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예산안 최종심사에 들어가
현재 범안로 예산 전액 삭감을 포함한
시 예산안을 둘러싸고
대구시측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스타기업 관련 예산 등은
일부 수정된 뒤 통과될 것으로 보이지만
범안로 예산은 삭감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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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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