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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등 "출산교원 승진가산점은 불공정"
전교조 대구지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출산교원에게 승진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교육청을 규탄하고 사교육비 부담줄이기와 안정적인 보육시설 확충에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출산 승진가산점은 비혼자나 무자녀 기혼자, 난임 불임 교원을 차별하는 것으로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
조재한 2017년 03월 22일 -

경북 초·중·고 일년사이 7,500여 명 감소
올해 경북지역 초·중·고등학생은 모두 27만 9천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7천 5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초등학생은 출산률이 높았던 2010년 백호띠 출생자가 입학해 300여 명 늘었지만 중학생은 4천 400여 명, 고등학생은 7천 500여 명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학교는 48학급, 고등학교는 12학급이 줄었고, 3개 특성화고등...
조재한 2017년 03월 22일 -

만평]사드 불똥이 대학으로?
대학마다 구조조정으로 정원이 줄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자~ 유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은 중국 출신이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와 반한감정이 일면서 한국유학에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대학마다 바짝 긴장하며 유학생 모집에도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는데요. 계명대학교 김옥준 중국...
조재한 2017년 03월 22일 -

AI사태에 대규모 학생동원 하천정화활동 취소
대구시교육청이 AI 사태에도 대규모 학생을 동원해 하천 정화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가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뒤늦게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학생과 교직원 등 8만여 명을 동원해 열기로 했던 하천 정화 활동을 긴급히 취소하고 교직원 300여 명만 참여하는 '물사랑 캠페인' 발대식...
조재한 2017년 03월 22일 -

구족화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햇살같은 미소전'
구족화가 표형민씨의 개인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햇살같은 미소전'이 한영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자유의 여신상 등 모두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팔과 다리에 장애를 가진 표형민 작가는 발가락에 붓을 끼워 서양화와 인물화 등을 그려왔고 장애인 연주단인 '맑은소리 하모니...
조재한 2017년 03월 22일 -

온몸으로 불길 막은 소방관 돕기 캠페인
계명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11일 서울 다세대주택 화재때 인명을 구조하고 척추골절상을 입은 최길수 소방관을 돕기 위해 성서캠퍼스에서 성금 모금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학교측도 성금을 모아 소방관 처우개선 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는데 최길수 소방관은 계명대 출신으로 지난 1월 소방관으로 임관했습니다.
조재한 2017년 03월 21일 -

게시판 3/21
극단 소리 어린이 뮤지컬 오전 10시 10분, 11시 2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대구시립국악단 '화요 국악 무대'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송선미 클라리넷 독주회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표형민 개인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햇살같은 미소전' ~26일 한영아트센터 3층 갤러리·화영홀 제16회 대...
조재한 2017년 03월 21일 -

R]중국 사드 보복, 대학도 긴장
◀ANC▶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대학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학생의 절반 이상이 중국 출신이다보니 사드에 따른 중국의 반한 감정이 한국 유학으로 번지지 않을까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잡니다. ◀END▶ ◀VCR▶ 중국인 유학생 600명 가까이가 다니고 있는 지...
조재한 2017년 03월 21일 -

전교조 "이영우 교육감은 법원 결정 인정하라"
전교조 경북지부는 성명을 내고 법원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중지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경북교육청은 법원결정을 인정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법원이 학생 학습권과 학부모 자녀교육권을 헌법 가치로 인정했음에도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교육부 지시에만 충실해 혼란을 일으...
조재한 2017년 03월 21일 -

구족화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햇살같은 미소전'
구족화가 표형민씨의 개인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햇살같은 미소전'이 한영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자유의 여신상 등 모두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팔과 다리에 장애를 가진 표형민 작가는 발가락에 붓을 끼워 서양화와 인물화 등을 그려왔고 장애인 연주단인 '맑은소리 하모니...
조재한 2017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