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마다 구조조정으로 정원이 줄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자~ 유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은
중국 출신이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와 반한감정이 일면서
한국유학에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대학마다 바짝 긴장하며 유학생 모집에도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는데요.
계명대학교 김옥준 중국센터장
"국제화란게 꼭 나가는 것 뿐 아니라
외국학생들이 들어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좀 더 다양한 국가학생들과 접촉하는게
그게 공부죠." 라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도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사드라는 미사일 방어 체계를
채 갖추기도 전에 중국 탓에
여러 분야가 무방비로 뚫릴 판이니
이제는 뭐라도 대책이 좀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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