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문 대통령 "대구에 가능한 모든 지원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어려움에 처한 대구 시민을 위로하고 조기 종식을 기대한다며질병관리본부에도 대구시와 소통하며 군 의료시설 활용이나 마스크 지원 같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권 시...
조재한 2020년 02월 20일 -

'코로나19' 틈탄 가짜뉴스 속출.. 주의해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가운데 불안감을 키우는 가짜뉴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의 첫 확진자가 나온 어제부터 시민들 사이 모바일 메시지로 받은 링크를 클릭하자 은행 계좌 전액이 빠져나갔다는 코로나 피싱 메시지가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범죄로 돈이 빠져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되지...
조재한 2020년 02월 19일 -

국민의당 대구시당 창당 "야당 재편해야"
국민의당 대구시당 창당대회가 열려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사공정규 전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추대했습니다.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4.15 총선을 통해 야당을 혁신적으로 재편하고 개혁 정권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대구창당대회에 이어 오는 2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창당할 예정...
조재한 2020년 02월 18일 -

구미경실련 "민주당, 당 대표 비판 시의원 제명"
구미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 경북도당이 당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구미시의원 2명을 제명한 것은 구미시민에 대한 오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구미시의회 소수당이면서도 소속 의원 2명을 제명한 것은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의 발전보다 당내 반대 세력 제거에 우선한 것이라며 사과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조재한 2020년 02월 18일 -

미래통합당 장석춘 의원 불출마 선언
미래통합당 구미을 장석춘 의원이 경북에서 첫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초선인 장 의원은 총선 압승과 정권교체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내준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장 의원의 불출마는 대구·경북에서는 정종섭, 유승민에 이어 3번...
조재한 2020년 02월 18일 -

R]민주당 대구·경북 후보 12명 확정
◀ANC▶4.15 총선에 나설 후보들의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 25개 지역구 가운데 12명을 확정했고 한국당은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컷오프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12개 지역구 가운데 5명의 후보를 확정했...
조재한 2020년 02월 17일 -

R]총선 앞 혼란스러운 이합집산의 계절
◀ANC▶4.15 총선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만 우리 지역 후보는 누가 될지, 또 실제 어느 정당이 선거를 치를지조차 안갯속입니다. 통합을 결의한 보수정당들은 여전히 지분싸움으로 힘 대결을 하고 있고, 선거구 획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자유한국당은 어제 전국위원...
조재한 2020년 02월 14일 -

R]정의당 총선 준비-심상정 대담
◀ANC▶대구에서 상무위원회를 연 정의당은 4.15 총선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심상정 대표와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질문 1]대구에 오랜만에 오신 거죠?선거를 두 달 앞두고 있는데 대구에서의 상무위원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국민들은 정치에 바라는 게 한가지인 것 같아요. 밥그릇 싸움 그...
조재한 2020년 02월 13일 -

정의당 "민생파탄, 일당 독점 구도 깨야"
정의당은 오늘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열고 대구·경북은 한국당의 독점으로 민생은 파탄 나고 희망을 잃고 있다며 정치 세력 교체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구는 오랫동안 진보의 전통을 이어온 곳이라며 대구 5명, 경북 4명 등 9명의 후보가 출마해 민생을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재한 2020년 02월 13일 -

반지하·옥탑방 거주 대구·경북 8천여 명
영화 '기생충'에서 빈부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준 반지하와 옥탑방에 거주하는 대구·경북민은 8천 40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공개한 통계청의 주거행태에 따르면 대구의 반지하는 천 4백여 가구, 경북은 5백여 가구입니다. 옥탑방에 거주하는 가구는 대구 약 6백, 경북 840여 가구로 반지하와 옥탑방 ...
조재한 2020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