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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현역의원의 때이른 예비후보 등록
◀ANC▶현역 국회의원들은 선거를 앞두고예비후보 등록에 적극적이지 않았는데이번에는 다른 모양입니다.대구·경북의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데,낙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지세를 조금이라도 더 넓히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조재한 기자입니다. ◀VCR▶ ◀END▶지난 12월 중순부터 예비후보 등...
조재한 2020년 02월 06일 -

R]물갈이 공천 임박, TK의원 막판 몸부림
◀ANC▶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요즘 무척 불안해 합니다. 물갈이를 통해 국회의원 뱃지를 잃을 수 있다는 걱정인데, 어제 황교안 당 대표를 만나 인위적인 물갈이에 강한 불만을 전했습니다. 공천을 앞두고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
조재한 2020년 02월 05일 -

한국당 대구 의원, 황 대표 만나 "물갈이 불만"
자유한국당 대구지역 의원들은 오늘 황교안 대표와 만나 대구·경북에 대한 강도 높은 물갈이 예고에 불만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지역 의원 10명 가운데 정종섭, 곽상도 2명을 제외한 8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대구·경북을 겨냥한 물갈이는 선거에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전달했습니다. 황 대표는 공천...
조재한 2020년 02월 04일 -

정의당 대구·경북 후보 9명 합동 출마 선언
4월 총선에서 대구와 경북에서 출마하는 정의당 후보 9명이 오늘 국회에서 합동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후보들은 영남권 정치 구도의 변화가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가는 시작이라며 청년, 여성, 중소 상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민주주의를 실현해 양당 체제 극복과 새로운 정치 질서 창출을 선언했습니다.
조재한 2020년 02월 04일 -

R]신생 정당 창당, 태극기부대의 선택은?
◀ANC▶선거를 앞두고 보수 정치권이 분주하게움직이고 있습니다. 한 쪽은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고또 한쪽에서는 극우성향의 태극기 부대가 잇따라 신생정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통합 과정에 몸값을 올리려는 의도도 있습니다만, 선거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치적 지향점이 달라 따로 갈 가능성도 작지 않아 ...
조재한 2020년 02월 04일 -

R]선거 때면 좌불안석... 초라한 TK 정치
◀ANC▶보수정치권은 대구·경북을 늘 보수의 중심, 심장이라고 추켜세웁니다만, 선거 때면 인적 쇄신의 핵심지역으로 꼽힙니다. 그만큼 지역 의원들은 선거 때만 되면 공천에서 탈락하는 건 아닌지 좌불안석인데요. 지지는 많이 받는데 왜 불안해지는초라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걸까요?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조재한 2020년 02월 03일 -

R]공천 컷오프 시계는 '째깍째깍'
◀ANC▶총선을 앞둔 정치권 소식입니다. 여야 모두 총선 공천 작업이 한창이죠?이미 공천에서 배제하는 컷오프 명단까지 흘러나오고 있는데 누가 공천을 받고 누가 탈락할 건지 조만간 결정 날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4년 전 총선에서 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공천 배제 대상인 컷오...
조재한 2020년 01월 29일 -

R]총선 앞두고 친박 대 친박
◀ANC▶이번 총선의 이해 하기 힘든 현상 가운데하나가 친박 대 친박 대결입니다.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정에 참여했고 계파 갈등의 한 가운데 있었던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탄핵은 잘못이고, 다시 심판받겠다며 총선에 나서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조재한 2020년 01월 25일 -

한국당 지역 의원 불출마 압박 점점 커져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의원들에 대한 총선 불출마 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10명 안팎의 지역 의원들이 최하위권에 머물러 공천배제 가능성이 크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4년 전 계파 갈등과 2년 전 지방선거 공천 갈등, 지역민 접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져 ...
조재한 2020년 01월 25일 -

입당 대가로 진료비 면제 예비후보 고발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입당 원서를 작성한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면제해준 혐의로 자유한국당 소속 모 예비후보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 온 환자들에게 입당 원서를 작성하면 진료비를 받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을 통해 환자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게 ...
조재한 2020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