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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불법찬조금 근절"
학부모 불법찬조금 폐지를 위한 모임이 결성되자 대구시교육청은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올들어 일부 학교에서 불법찬조금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되돌려줬고 앞으로도 불법찬조금이 드러나면 관계자 전원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월 '클린 대구교육실...
조재한 2005년 11월 17일 -

교원평가 대구 5곳, 경북 4곳 선정
대구와 경북에서 교원평가제 시범실시 학교로 대구 5곳, 경북 4곳이 선정됐습니다. 6개 학교가 신청한 대구에서는 현풍초등학교와 화원중, 달성중, 경상고, 경상공고 5개 학교가 선정됐고, 30개 학교가 신청한 경북에서는 풍산초등학교와 대송중, 점촌고, 구미전자고 4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내년 8...
조재한 2005년 11월 17일 -

대학 구조조정 무산 불이익 커
◀ANC▶ 구조개혁이 부진했던 대구와 경북지역 국립대학이 불이익을 톡톡히 보게 됐습니다. 교수 증원에서 제외되는가 하면 정부지원금도 놓치고 있습니다. 조재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대학교는 대구·경북 국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구조개혁 선도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입학정원을 10%줄이고 12개 ...
조재한 2005년 11월 17일 -

구조개혁 부진 국립대 교수증원 없어
대구·경북 국립대학 대부분이 구조개혁 부진으로 교수 정원 조정에서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국립대 통폐합이나 정원 조정 같은 구조개혁 실적을 바탕으로 285명의 국립대 교수를 증원 배정했는데, 대구와 경북에서는 구조개혁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안동대만 10명 이내의 교수를 증원할 수 있도록 결정...
조재한 2005년 11월 17일 -

전교조 지지 학부모 선언운동 전개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평가제를 반대하는 전교조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교육부는 교원 개개인을 평가하는 교원평가제가 아니라 교육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는 학교자치평가제를 도입해 공교육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일부 정치권과 언론에서 공교육 부실을 현장 교원에게 떠넘기면서 전교...
조재한 2005년 11월 17일 -

찬조금 폐지 시민운동본부 출범
학부모의 불법찬조금을 없애기 위한 시민운동분부가 오늘 출범합니다. 남부새교육시민모임과 대구학교운영협의회 등 5개 단체는 오늘 학부모에게 강요하는 반교육적인 불법찬조금을 없애야 한다며 오늘 '학부모 찬조금 강요 완전 폐지를 위한 대구시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내년 3월까지 불법 ...
조재한 2005년 11월 16일 -

교원평가 시범학교 36개 학교 신청
교원평가제 시범실시를 앞두고 대구와 경북에서는 36개 학교에서 지정 신청을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2개 학교씩 신청했고, 경북에서는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7곳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의 찬성률을 포함한 신청학교 현황을 교육부에 통보해 내...
조재한 2005년 11월 16일 -

수능 대구·경북 5만 7천여 명 응시
오는 23일 치르는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구와 경북에서는 107개 시험장에서 5만 7천여 명이 응시합니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시험 하루전인 오는 22일 오후 시험장별로 실시되는데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장에서 수험표를 받고 유의사항을 전달받은 뒤 시험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실당 인...
조재한 2005년 11월 16일 -

만평]교원평가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교원평가제를 두고 교육부와 교원단체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 교육청은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주 안으로 교원평가 시범실시 학교를 정하는 등 교원평가제를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대구시 교육청 장동만 교육국장 "우리는 교육부에서 정한 방침대로 따라야지요. 이미 교원평가...
조재한 2005년 11월 16일 -

수능 D-7, 컨디션 조절해야
◀ANC▶ 200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어느때보다 긴장될텐데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험생뿐 아니라 주위의 도움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위권일수록 당일 컨디션에 따라 10점에서 30점까지 점수차가 날 수 있다며 ...
조재한 2005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