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문화가 대세

경상북도가 지역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육성하고,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및 지역의 히스토리를 발굴해 지속적인 '히스토리 페스티벌 장기 플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경상북도 송경창 문화관광체육국장, "안동 및 북부지역 일원은 경북의 정체성인 유교문화 및 독립운동 정...

R]취득세 인하 반발, 환영 엇갈린 시각

◀ＡＮＣ▶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취득세율 영구 인하 방침을 밝히자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 반면 부동산 업계는 이번 정부 조치를 반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취득세 인하 카드를 꺼내자, 전국 광역자치단체들...

시도지사 협의회, 취득세율 인하 강력 반발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의 취득세 영구 인하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시·도시사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취득세율 인하가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악화시켜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취득세율 인하를 계속 추진할 경우, 법이 허...

대구시, 행락철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특별점검

대구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늘부터 한달 동안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펼칩니다. 대상은 구·군 자치단체별로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휴게소, 역·버스터미널, 관광지, 공원 등의 다중이용 화장실로 청소 및 위생상태와 편의용품 비치여부, 손건조기 내부 청결상태 유지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시설물의 개선이 ...

대구첨복재단, 신약·의료기기개발 본격 착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첨복단지 입주기관과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상용화가 가능한 차세대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지원에 본격 나섭니다. 첨복재단은 입주 기관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참가한 4개 입주기관을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체들에게 총 사업기간 2년 이내에 연간 3...

대구시, 감사관 공개 모집

대구시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사관을 개방형 직위 계약직 공무원 3호로 공개 모집합니다.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은 판사와 검사, 변호사나 공인회계사로서 3년 이상 근무경력자, 감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부서책임자 이상 공무원경력자,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응...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 소폭 인상

다음달 1일부터 대구지역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다음달부터 평균 1.19％ 올라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은 지난해보다 0.09％ 인상됩니다. 올해 인상요인은 공급확대에 따른 관리비용 증가보다 판매량이 증가하지 못했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요금 경감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경북스타일 문화콘텐츠 개발

경상북도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융성하기 위해 '아시아 히스토리 콘텐츠 발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이 이달부터 5개월 간 실시할 이번 용역을 통해 경북에 산재하고 있는 신화와 전설, 역사적인물 등 많은 히스토리를 총망라해 콘텐츠...

경북, 창조경제 비전 선포식 열어

경상북도가 오늘 경주 현대호텔에서 학계, 경제계의 유력 전문가, 벤처기업 등 창조경제 주역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창조경제의 비전으로 '희망의 새 시대, 100년 경북의 행복'을 제시하고,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중점을 둔 3대 목표와 5대 분야, 19개 실...

영천, 위험도로 구조개선 전국 '우수'

영천시가 지난해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평가에서 안전행정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재정인센티브 2억원과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영천시는 총연장 2.1km에 총 공사비 40억을 투자한 괴연-대창 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영천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는 등 지역 도로망 확충에 적극 나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