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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례 일제정비 본격화
경상북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가 특위위원과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실무 전략기획팀 회의를 갖고 조례 정비에 나섰습니다. 위원회는 연말까지 현행 조례 609건을 전수조사하고 상위법령을 위반하거나 법령상 근거가 없거나 유명무실한 조례, 개정된 맞춤법에 맞지 않는 조례, 적용대상이 없는 조례 등 정비...
박재형 2015년 04월 17일 -

제7차 세계물포럼 대구경북실행 선언 발표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오늘 폐막하는 가운데 '대구경북실행 선언'이 발표됩니다. 대구경북실행선언에는 세계 각국과 지방정부, 국제기구 등이 UN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위해서 물 관련 규범들을 지켜나가고 이번 물포럼의 주제별 과정들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와 물 서비스의 공급을 발전시켜 나가기...
박재형 2015년 04월 17일 -

경북 도로변 야생 봄나물 중금속 기준치 초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도로변과 공단 주변 등에서 자생하는 야생 봄나물에 납과 카드뮴 등이 많이 들어 있다며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3월 포항과 경주 등 경북 8개 시·군의 도로변과 공단지역에 자생하는 미나리와 씀바귀, 민들레 등 야생 봄나물 10종, 46건에 대해 납과 카드뮴 오염도...
박재형 2015년 04월 16일 -

경북, 올해 추경 6천 508억원 편성
경상북도가 올해 추경 예산안 6천 508억원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 예산 7조 3천 412억원과 대비해 8.8%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상북도는 지역경기의 활력을 높이고 가축방역 약품비 등 긴급한 현안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추경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
박재형 2015년 04월 16일 -

세계물포럼 개최도시 특별세션 열려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개최도시 특별세션'이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신라우물과 문화' 세션이 열려 신라우물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 해외 우물관리 사례를 참가자들과 공유했습니다. 이어서 오후 3시에는 '새마을과 물관리'라는 주제로 특별세션이 열려 새마을운동...
박재형 2015년 04월 16일 -

만평]일본, 헝가리 본받아야
지난해 초 독일 나치의 인종학살에 협력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야노쉬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이 물포럼 참석차 경북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 잘못에 대한 솔직한 사과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언급을 했다는데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부끄러운 과거사를 인정한 과감한 결단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박재형 2015년 04월 15일 -

영천,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선정
경상북도의 2015년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천시와 경주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시와 경주시에는 총 104억 원의 예산이 지원돼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영천시는 도남동, 금호읍 일대에 조성된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해 인근 시설재배농가에 폐열을 제공하고,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에 주민들...
박재형 2015년 04월 15일 -

경북지역 오늘 올해 첫 모내기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쌀 전업농 김종기 씨가 경북지역 올해 첫 모내기를 했습니다. 일반논보다 25일가량 빠른 것으로 8월 20일쯤 수확이 가능해 80킬로그램 1가마에 7만원 정도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 첫 모내기를 해 왔는데, 쌀겨와 우렁이를 이용한...
박재형 2015년 04월 15일 -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국회의원 과정 개회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국회의원 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세계 각국 국회의원들이 입법 및 예산지원을 통해 물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국회의원 과정 회의가 오늘 오전 9시부터 경주 하이코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주영 의원, 이완영 의원, 류성걸 의원 등 국내외 국회의원 100여 명이 참석해 물 관련 입법 활동 지원...
박재형 2015년 04월 15일 -

'대구·경북 물 행동' 선언 채택
제7차 세계물포럼의 지방정부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구·경북 물 행동' 공동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25개국 100여 개 지방정부 대표와 공직자, 국제기구, 시민사회 관계자 등은 공동선언문에서 국가 차원의 물정책 결정과정에 지방정부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물 관련 이행목표 달성을 위해서 지방정부에 광범위...
박재형 2015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