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쌀 전업농 김종기 씨가
경북지역 올해 첫 모내기를 했습니다.
일반논보다 25일가량 빠른 것으로
8월 20일쯤 수확이 가능해
80킬로그램 1가마에 7만원 정도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
첫 모내기를 해 왔는데,
쌀겨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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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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