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후보 등록 첫날, 2.7대 1 경쟁률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는 270여명을 뽑는 선거에 모두 700여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대구의 경우 비례 대표를 제외한 지역 대표 78명을 뽑는 자리에 217명이 등록을 마쳤고, 경북의 경우에는 지역대표 193명을 뽑는 자리에 522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경쟁률 2.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예비후보 일제히 후보 등록

5.3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한나라당 김범일, 민주노동당 이연재, 국민중심당 박승국, 무소속 백승홍 등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은 오늘 오전 9시 대구시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박명재, 한나라당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들도 오늘 오전 9시 ...

대구시장 후보 분석

◀ＡＮＣ▶ 5.3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대구.경북지역 각 선거구에서도 시작됐습니다. 후보들의 재산과 병역기록 등도 공개됐습니다. 먼저 대구시장 후보 등록 내용을 김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5.3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 대구시장 후보로 등록한 5명의 출마자들은 공명선거를 다짐...

선거금품 70만원 돌린 후보 지지자 고발

청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자를 위해 마을 주민에게 현금 7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 씨 집 화장실 휴지통에서 140만 원의 돈 뭉치, 방 안에서 마을 유권자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서류를 찾아내고 이 부분도 수사해주도록 요청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자 후보 등록

5.3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 대구,경북 선거구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한나라당 김범일, 민주노동당 이연재, 국민중심당 박승국, 무소속 백승홍 대구시장 후보와 열린우리당 박명재, 한나라당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시.군,구 선...

무소속 연대 필승결의대회

5.31 지방선거에 나서는 대구지역 무소속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결의대회를 갖습니다. 백승홍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6명, 광역.기초의원 등 100여명의 무소속 후보들은 오늘 오후 2시 대구시 중구 엘디스호텔에서 5.31 지방선거 대구지역 무소속 연대 필승결의대회를 엽니다. 이들 후보들은 오늘 행...

무소속, 필승결의대회, 단일화가 관건

◀ＡＮＣ▶ 대구지역 무소속 후보들이 5.31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공동으로 공약을 발표하며 후보단일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성원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지역 무소속 연대 후보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소속의 백승홍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

한나라 김범일,환경.복지 공약 발표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환경.문화.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공약 발표에서 솔라시티 구현을 비롯해, 미래형 테마파크 조성, 대구문화재단 설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시민야구장 건립, 저소득 시민 지원강화로 양극화 해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무소속 연대 필승결의대회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무소속 백승홍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문오 달성군수 예비후보와 정재원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 100여 명은 오늘 대구시내 한 호텔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이른바 묻...

열린우리당, 시.도 행정통합 협약 체결

여당의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박명재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행정통합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2만 5천여개 창출되고, 생산도 지금의 2배인 150조 원으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행정통합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