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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치 기부금 냅시다.
◀ANC▶ 정치자금 기부금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치문화 투명성을 위해 2년 전부터 개인이 10만원을 기부하면 11만원을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의 양성화를 위해 기부금 제대로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한태연 2006년 11월 15일 -

R]달성상의, 역사의 뒤안길로...
◀ANC▶ 지난 1989년에 설립한 달성상공회의소가 오늘 해산을 공식 결정해 대구상공회의소로 편입되게 됐습니다. 대구상의의 위상도 그만큼 높아지게 됐습니다. 금교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달성상공회의소가 오늘 비공개로 임시총회를 열고 설립 17년만에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2002년 상공회의소...
한태연 2006년 11월 15일 -

대선주자, 텃밭서 경쟁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의 지역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89주년을 맞아 구미를 방문해, 숭모제와 정수미술대전에 참석했습니다. 역시 당내 대선주자 가운데 한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오늘 저녁 영남대 경영대학원 초청으로 대구 그랜드...
한태연 2006년 11월 14일 -

오염된 공기 포항.울릉 오래 머물러
대구와 포항, 울릉도 지역 상공에 오염된 공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오래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동안 대기오염기상지수현황에 따르면, '나쁨'과 '위험' 등급을 받은 횟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였고, 다음이 포항과 울릉도 순이었습니다. 또, 춘천이...
한태연 2006년 11월 14일 -

대구시의회,올해 해외연수 안간다
대구시의회가 올해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 그 비용을 지역 현안사업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전체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공무국외 연수 비용 5천 400여만원을 다음달 열리는 결산추가경정 편성때에 전액 반납해 지역 현안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처...
한태연 2006년 11월 14일 -

대구상의, 달성상의 공식 편입
달성상공회의소가 대구상의와의 관할권 분쟁과 관련한 법정다툼에서 패소함에 따라 대구상의로 편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성상공회의소는 "법정다툼에서 패소함에 따라 달성상의의 운영이 더 이상 어려워졌다."며 "내일 임시총회를 통해 해산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기업이 많은 달성상의...
한태연 2006년 11월 14일 -

박근혜.이명박 대구.경북 방문
한나라당내 대선주자들의 대구경북 방문이 잦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오늘 오전 구미에서 열리는 고 박정희 대통령 숭모제에 참석하고 23일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자동차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특강정치와 경부대운하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오늘 ...
한태연 2006년 11월 14일 -

R]5.31 당선자, 줄줄이 사법처리
◀ANC▶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지역 기초단체장들이 잇달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구형을 받거나 선고를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도 광역의원이나 기초의원이 당선무효형을 잇달아 받아 여러 곳에서 재선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
한태연 2006년 11월 13일 -

R]공공기관 이전 직원 "혼자가겠다"
◀ANC▶ 지방으로 이전할 공공기관 임직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가족을 수도권에 둔 채 혼자 지방으로 와서 일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 대목입니다. 금교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CG]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방이...
한태연 2006년 11월 13일 -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절반이상 혼자 부임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여론조사업체에 의뢰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혼자만 가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53.5%였고, '가족과 함께 가겠다'는 응답은 22.6%에 불과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59.1%는 행정기관 이전이 수도권 집중해소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했고, 현 정부의 국가...
한태연 2006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