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포럼 형식 단체 결성 잇달아
내년 대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모임이 잇달아 결성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전문직 모임 성격의 '포럼 한국의 힘' 대구지부는 오늘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교수와 의사, 세무사,법무사 등 13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습니다. 이 밖에 최근 대구에서는 뉴라이트...
한태연 2006년 11월 22일 -

수도권 과밀반대 토론회 평가
수도권 과밀화 반대를 위한 시민단체들의 운동이 활발합니다. 수도권 과밀화 반대 전국연대 준비위원회는 오늘 서울 여성민우회에서 지난달 말부터 전국을 돌며 열었던 수도권 과밀화 반대 순회 토론회를 평가하고 향후 운동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준비위원회는,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저지시키는...
한태연 2006년 11월 21일 -

R]수도권 규제완화 의견 제각각
◀ANC▶ 최근 정부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수도권 지방의원들은 찬성을 하는 반면, 비수도권 의원들은 반대하는 등 서로 상반된 의견을 보였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자치분권전국연대가 전국 광역.의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된 여론조사를 실...
한태연 2006년 11월 21일 -

지방의원 60% 수도권 규제완화반대
자치분권전국연대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전국 광역.의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가운데 59.5%가 규제완화를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46.4%가 불만을, 29.6%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
한태연 2006년 11월 21일 -

지역국회의원 정치후원금, 강재섭.권오을 최다
올들어 후원금을 받은 정치인 가운데 대구에서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경북에서는 안동출신 권오을 의원이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들어 상반기까지 지역 국회의원들이 후원회를 통해 받은 후원금은 대구의 경우 3억 4천 900여만원이고, 경북은 5억 3천여만원입니다....
한태연 2006년 11월 21일 -

국제전자부품전 개막
대구 국제 표면실장과 인쇄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과 대구 국제전자부품전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대구 EXCO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12개나라 15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칩마운터를 비롯해 리플로우, 스크린 프린터, 실장검사기 등의 고속.고밀도 부품과 이동통신과 무선통신기기와 같은 전자부품 관련 각...
한태연 2006년 11월 21일 -

대구.경북, 핵심 현안.사업 협조 촉구
대구시와 경북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핵심 현안과 증액사업을 선정해 정부와 정치권의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한명숙 국무총리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잇따라 만나 동해안권 개발을 위한 정부기구 구성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지원 등 18개 지역사업...
한태연 2006년 11월 21일 -

대구 연구활동 감소
대구지역의 과학기술 연구활동이 퇴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과기정위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에 따르면 대구시의 지난해 과학기술연구분야 국가 연구개발사업 연구비 투자액 증가율이 마이너스 8.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투자액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연구비 총액에서도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해...
한태연 2006년 11월 20일 -

민노당대구 '행정감사 10대 의제' 제안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오늘 대구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앞두고 시의회측에 10가지 주요 의제를 제안했습니다. 민노당이 제시한 10대 의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한미 FTA협정과 배치되는 지자체 조례, 대부업 관리감독 실태, 지역보건의료계획, 앞산터널공사에 대한 입장 등입니다. 또 시내버스 준공영...
한태연 2006년 11월 20일 -

만평]천정배,"앞으로 1년동안 잘하면 됩니다"
열린우리당내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천정배 의원은 어제 대구를 찾아 당이 처한 현실에 대해 당 지도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당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얘기였는데요.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토대로 국민의 뜻에 맞게 앞으로 1년 동안 획기적인 변화를 하면 ...
한태연 2006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