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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합이 치열한 대구시 부시장 자리?
2021년 말 대구시 채홍호 전 행정부시장이 퇴임한 뒤 자리가 비어 있었던 행정부시장 자리에 김종한 전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이 부임했는데요.3주 동안 대구시 행정부시장 자리가 빈 사례가 매우 드물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글쎄요. 행정부시장 자리에 오고 싶어 하시는 분이 ...
한태연 2022년 02월 14일 -

주택 담보 대출 비중 높은 대구···금리 인상 타격
◀앵커▶최근 몇 년 동안 집값이 많이 오른 대구와 경북이 전국 다른 지방보다 주택 담보 대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2년에는 금리가 계속 인상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금리가 인상되면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이 가장 낮은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지역 경제 전체에 악영향...
한태연 2022년 02월 13일 -

대구·경북, 주택 담보 대출 비중 다른 도시보다 높아
대구와 경북이 전국 다른 지방보다 주택 담보 대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말 기준으로 대구·경북의 금융기관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 담보 대출 비중은 53.2%으로 전국 지방 평균 51.6%보다 1.6% 포인트 높습니다.같은 기준 대구·경북 가계 대출 증가율도 지난...
한태연 2022년 02월 13일 -

유휴 국도 터에 25MW 규모 태양광 발전 추진
정부가 용도가 사라진 국도의 터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국토교통부는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변의 졸음 쉼터, 나들목 주변의 유휴 터, 성토부 비탈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자를 모집합니다.부산국토관리청을 비롯한 전국 5대 권역에 각각 5MW씩 모두 25MW 규모로 태양광 발전...
한태연 2022년 02월 13일 -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 지원 사업 모집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대구본부는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설비 투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과 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컨설팅과 공정 분석, 시장 조사와 같은 실시 설계 지원과 탄소 저감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합니다.탄소 배출권 거래제 할당 기업과 목표관리 업체 등 탄...
한태연 2022년 02월 11일 -

경차 유류세 환급 30만 원으로 증액
2022년부터 배기량 천 cc 미만의 경차 연료의 유류세 환급 한도액이 연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국세청은 1가구 1경차 소유자가 유류 구매 카드를 통해 경차 연료를 구입하는 경우 휘발유와 경유에 부과된 세금 가운데 리터당 250원을 연간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LPG의 경우 리터당 161원의 개...
한태연 2022년 02월 11일 -

대구·경북 경제, 코로나 19 이전으로 회복 중
코로나 19 이후 악화했던 대구·경북의 경제 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대구와 경북 제조업 생산은 2020년에 비해 5.9% 증가했습니다.코로나 19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코로나 19 발생 첫해인 2020년 생산이 한 해 전인 2019년보다 7.8% 감소한 것과 비교해 서서...
한태연 2022년 02월 11일 -

대구 아파트 매맷값, 13주 연속 안정세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13주 연속 안정화 단계입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07%를 기록해 13주 연속 내렸습니다.입주 물량 부담 등의 영향으로 달서구가 두류동, 유천동 중심으로 -0.1%로 대구 8개 구·군에서 가장 많이 내렸...
한태연 2022년 02월 11일 -

DGB금융그룹 2021년 순이익 역대 최대
DGB금융그룹은 "2021년 순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DGB대구은행의 순이익은 3,3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8.5% 증가했고, 하이투자증권과 DGB캐피탈의 순이익도 각각 1,639억 원과 702억 원으로 46.9%, 94.5% 증가했습니다.은행의 재무건전성을 확인하는 지표인 NPL 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48%, 0.22%로 ...
한태연 2022년 02월 10일 -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발효로 지역 섬유업 일본 수출길 '활짝'
대구 직물업체의 수출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RCEP',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발효로 대구·경북 대일 주력 수출품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섬유, 중장기적으로는 정밀·석유화학제품 등의 대일 관세 철폐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섬유 가운데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국내산 직물을 ...
한태연 2022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