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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귀경 차량 몰려‥대구·경북 고속도로 정체
설날인 1월 22일, 대구·경북 고속도로는 귀경,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대구 나들목에서 금호 분기점 일대,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은 풍기 나들목 부근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 방향 김천 분기점에서 선산 나들목 구간에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3년 01월 22일 -

설날 경주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설날인 1월 22일 오후 2시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과 산림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장비 19대, 헬기 1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끄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북소방본부는 재산 가치가 없는 잡목 등만 불에 타 피해 면적을 따로 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화면제공 경북...
손은민 2023년 01월 22일 -

대구 1,028명·경북 1,052명 확진‥설날도 감소세
설날에도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1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028명, 경북 1,052명으로 지난주 일요일보다 각각 490여 명, 660여 명 줄었습니다.다만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받다 숨졌습니다.대구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1.6%이며 경북은 17.7%이고, 대구...
손은민 2023년 01월 22일 -

설연휴 술 취해 행인 찌른 60대 체포
설 연휴에 만취해 길가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 구미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설연휴 첫날인 1월 21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지나가던 50대 행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3년 01월 22일 -

흐리고 저녁까지 빗방울‥낮 최고 3~7도
설날인 1월 2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5도, 안동 4도 등 3~7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가량 높겠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대구와 경북 일부 내륙,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
손은민 2023년 01월 22일 -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온 가족 고향으로 해외로
◀앵커▶1월 21일부터 나흘 간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주말을 낀 길지 않은 명절 연휴다 보니 하루 일찍 이동하시는 분들도 있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특히 2023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는 첫 설 명절인데요,몇 년 만에 온 가족, 친지가 홀가분하게 만나거나, 벼르던 여행도 함께 떠날...
손은민 2023년 01월 20일 -

[심층]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공항·터미널·기차역···교통 정체도 시작
◀앵커▶21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주말을 끼고 길지 않은 연휴다 보니 하루 일찍 이동을 시작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다 보니 하루 공항에는 벼르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또 시장과 터미널에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을 생각에 들뜬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손은...
손은민 2023년 01월 20일 -

경북 대부분 한파특보···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0일, 대구·경북 지역은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며 매우 춥겠습니다.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20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도, 안동 1도, 영주 영하 2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
손은민 2023년 01월 20일 -

경북서 화재 잇따라···1명 숨지고 돼지 2천 마리 폐사
1월 19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99㎡ 규모 집 내부가 완전히 불탔고,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비슷한 시각 경북 경주시 시래동에서는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돈사 2개 동이 전소하고 돼지 2천여 ...
손은민 2023년 01월 20일 -

어렵게 지갑 열었는데···원산지 속여 비싼 값에
◀앵커▶아무리 물가가 치솟아도 명절은 명절이죠,오랜만에 만날 가족과 친척을 생각하면 그래도 어렵게 지갑 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이런 분위기를 틈 타 원산지를 속여 파는 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2주 동안 벌써 300건 넘게 적발됐습니다.손은민 기자가 농산물 품질관리원 단속반원들과 동행 취재했습니다.◀기자▶전...
손은민 2023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