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북서 화재 잇따라···1명 숨지고 돼지 2천 마리 폐사

손은민 기자 입력 2023-01-20 09:21:51 조회수 1


1월 19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9㎡ 규모 집 내부가 완전히 불탔고,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경주시 시래동에서는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돈사 2개 동이 전소하고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경북
  • # 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