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동구 주택서 불···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11월 21일 오전 1시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3층짜리 주택 3층 집에 불이 났습니다.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50여㎡ 규모 집이 전소했고, 집 안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가 터졌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1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2~16도 '일교차 커'···동해안 강풍 주의
대구와 경북 지역은 11월 21일도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크고 춥겠습니다.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8도, 안동 0도, 청송 영하 2.3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5도 등 12~16도의 분포로, 20일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
손은민 2024년 11월 21일 -

새 노선 줄줄이 개통하는데···"인력 충원해야" 철도노조, 파업 예고
◀앵커▶전국철도노조가 임금 인상과 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12월 5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특히 지역에선 대구권광역철도와 중앙선, 또 동해선까지 개통해 운행 구간이 늘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12월 예정된 개통이 총파업에 맞물려 차질을 빚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손은민 ...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 -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건강 문제로 구정 업무 차질" 사과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그동안 불거진 건강 이상설과 업무 공백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윤 청장은 "지난해 말부터 건강이 좋지 못해 연가와 병가를 쓰면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며 직무 수행에 차질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그러면서 "연말까지 건강을 회복해 정상 업무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 -

경북 김천서 '흉기 살인 혐의' 30대 긴급체포
흉기 살인 용의자가 범행 일주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 김천경찰서는 11월 19일 3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른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범행 동기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 -

경북 영천 도로서 차량 화재로 운전자 다쳐···"방화 추정"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1월 19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차가 전소했고 70대 운전자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방화로 추정하고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 -

경북 상주 폐타이어 야적장 화재···15시간 만에 진화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1월 19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나 15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 반쯤 꺼졌습니다.공장 건물 외벽과 태양광 패널 등이 불에 탔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소방 당국은 쌓여 있던 폐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 -

경북서 교통 사망 사고 잇따라···지게차·경운기·화물차 추돌
11월 19일 하루 경북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랐습니다.19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지게차를 들이받았습니다.경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19일 오전 8시쯤에는 경북 포항시의 한 ...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 -

경북 의성서 레미콘 차량 사고 난 뒤 화재···운전자 숨져
사진 제공 경북 의성소방서11월 19일 오후 4시 10분쯤 경북 의성군의 한 지방도로에서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옹벽과 충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50대 운전자가 숨졌고 차량도 전소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내리막길을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 -

대구 수성구 지하차도서 차량 사고 난 뒤 불···운전자 숨져
11월 20일 오전 3시 반쯤 대구 수성구 월드컵지하차도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이 10분여 만에 불을 껐지만 차가 전소했고, 운전자는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