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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코앞서 등·하원할 때도"···대구서 성매매 70명 붙잡혀
◀앵커▶대구서 가정집과 상가가 밀집한 주택가에 업소를 차리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코 앞에는 어린이집까지 있었는데요. 마치 회사처럼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운영해 왔지만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운영 업주와 종업원 외에 성 매수 남성도 60명이 넘게 적발됐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딥페이크 협박 메일' 대구 기초의원 10명으로 늘어
사진 제공 피해 기초의원'딥페이크' 영상물과 함께 협박 메일을 받은 대구 기초의원이 10명으로 늘었습니다.대구 구군 의원에 따르면 11월 초부터 동구와 북구, 달서구, 달성군 등의 기초의원 10명이 협박 메일을 받았습니다.메일에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의원의 얼굴과 여성의 나체 이미지가 합성된 사진이 첨부됐고 '당신...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대구·경북, 화요일도 바람 불고 아침 영하권···"오늘보다 더 추워"
11월 1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았지만 종일 강한 바람이 불어 추웠습니다.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9도, 문경 8도, 포항 10.8도 등에 머물렀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밤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해 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화요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대...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어린이집 코앞' 대구 주택가에서 성매매···업주·손님 70여 명 검거
어린이집 코앞에 성매매 업소를 차리고 성을 사고팔아 온 혐의를 받는 업주와 손님 등 7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대구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등 업주 2명과 여성 종업원 6명, 성 매수 남성 60여 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업주 등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대구 남구의 한 주...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대구·경북 낮 최고 8~11도···'강풍 주의' 체감온도 더 낮아
11월 1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바람 불고 매우 춥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8~1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5~8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m 미만의 비가 가끔 오겠습니다.동해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화요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경북 울진서 50대 남성 크레인서 추락···소방헬기 이송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11월 17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이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10m 높이 크레인에서 떨어졌습니다.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남성은 조명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대구·경북 아침 곳곳에 영하권 '강풍 주의'···동해안 가끔 비
11월 1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바람 불고 매우 춥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8도, 안동 영하 0.6도, 의성 영하 3.9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영하권을 기록했고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린 곳도 많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8~1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5~8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포항에서, 예천에서···주말 경북에서 주택 화재 잇따라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경북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11월 17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포항시 용흥동의 한 2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26㎡ 규모 사무실을 모두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17일 낮 12시쯤에는 경북 예천군 ...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대구 동성로 노래방서 불···건물 안에 있던 7명 대피
11월 17일 오후 7시 반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4층짜리 건물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안에 있던 7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소방 당국은 노래방 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대구·경북 임금 체불 등 신고 2024년 2만 8천여 건···2년 연속 늘어
대구·경북 사업장에서 임금 체불 같은 노동법 위반 신고가 2년 연속 늘었습니다.대구노동청에 따르면, 2024년 10월 기준 근로기준법 등 위반으로 신고된 건수는 대구·경북에서만 2만 8천여 건으로, 2023년 같은 기간 2만 5천여 건보다 11.8% 늘었고, 2021년 2만 2천여 건과 비교하면 27% 많아졌습니다.노동청은 대부분 임금...
손은민 202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