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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주택서 화재···불 끄려던 60대 남성 화상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1월 23일 오후 9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경찰은 창고로 쓰던 1층 공간에서 전기적인 요인...
손은민 2024년 11월 24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2~15도···맑고 일교차 큰 날씨
일요일인 11월 2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8도, 안동 영하 1.3도, 영주 영하 2.9도, 포항 6.5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4도 등 12~15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보됐습니...
손은민 2024년 11월 24일 -

경북 상주서 길 건너던 70대, 차에 치여 숨져
11월 21일 오후 6시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이 달리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2일 -

'소설' 대구·경북 낮 최고 10~14도···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11월 22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바람 불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4.5도, 안동 3.8도, 청도 영하 0.4도 등이었습니다.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린 곳도 있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 등 10~14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
손은민 2024년 11월 22일 -

[3보] 경북 경산 자원순환 시설 화재 6시간 40분 만에 완진···2억 5천만 원 재산 피해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1월 21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경산시의 한 자원순환 시설에서 난 불이 6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현장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70여㎡ 규모 건물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인접한 공장 1개 동도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
손은민 2024년 11월 22일 -

대구 달서구서 음주 SUV 차량 편의점 돌진···"면허 취소 수준"
11월 21일 오후 9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 먹거리촌에서 술에 취한 40대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건물 유리 벽과 내부 진열장 등이 다 부서졌고 주변에 있던 행인 등 3명이 놀라 쓰러지면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40대 남...
손은민 2024년 11월 22일 -

[2보] 경북 경산 자원순환 시설 화재,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혀
사진 제공 시청자 이수용11월 21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장비 20여 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았습니다.불이 난 곳은 폐기름을 처리하는 곳으로 기름통이 쌓인 곳에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1일 -

대구·경북 2024년 전세 보증사고 역대 최고···2천억 원 넘어
◀앵커▶전세사기와 역전세가 크게 늘면서 HUG의 보증 상품에 가입하고도 세입자들이 떼인 전세금을 돌려받기까지 기약 없이 기다리고만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저희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봤더니 대구는 물론 경북과 경남, 부산까지 2024년 영남권에서 전세 사고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걸로 나...
손은민 2024년 11월 21일 -

경북 문경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차량 4대 잇따라 추돌···1명 다쳐
사진 제공 시청자 송영훈11월 20일 밤 10시 40분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불정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8.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와 승용차, 화물차 등 차량 4대를 잇달아 추돌했습니다.이 사고로 50대 SUV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
손은민 2024년 11월 21일 -

경북 안동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고 추락···운전자 숨져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1월 20일 오후 3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의 한 교량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15m 아래 비탈면으로 떨어졌습니다.사고 직후 차에 불이 났고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