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오후 9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 먹거리촌에서 술에 취한 40대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건물 유리 벽과 내부 진열장 등이 다 부서졌고 주변에 있던 행인 등 3명이 놀라 쓰러지면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40대 남성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입니다.
(영상 제공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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