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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0시 51분 쯤 영천시 창구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인쇄소 등 2개 상가 내부 13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인쇄소에 있던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
김은혜 2009년 06월 22일 -

공무집행방해 혐의 40대 구속
성주경찰서는 경찰 조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성주군 44살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사촌동생이 석방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지난 20일 오전 11시 40분 쯤 성주군 한 치안센터에 찾아가 근무 중인 경찰에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를 농...
김은혜 2009년 06월 22일 -

영천 상가 화재
오늘 새벽 0시 50분 쯤 영천시 창구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인쇄소 등 2개 상가 내부 13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인쇄소에 있던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6월 22일 -

흐리고 비..오후부터 갬
월요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온 뒤 오후부터 그치겠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의 양은 청도 39.5밀리미터를 비롯해 경산 33, 고령 29.5, 대구 23 밀리미터 등 입니다. 비는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20-40밀리미터, 경북 북부에 5-2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
김은혜 2009년 06월 22일 -

위기 처한 노인 보호 시급
독거,학대 등 위기에 처한 노인보호가 시급합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최근 연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가족구조 변화 등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노인이 위기 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이 2000년 34.3명에서 2007년 73.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
김은혜 2009년 06월 21일 -

대구공항 이용객,운항편수 '절반'
대구국제공항 이용객과 운항편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감사원의 한국공항공사 기관운영감사에 따르면 대구공항의 여객수는 지난 2002년 227만 여 명에서 지난해 107만 여 명으로, 운항 편수도 지난 2002년 만 9천여 편에서 지난해 9천여 편으로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누적 적자도 30억...
김은혜 2009년 06월 21일 -

대구 34도..더위 이어져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의성 34.7도를 비롯해 대구와 구미 34도, 포항 31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고 울진 22.6도 등 동해안 지역으로는 저온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등 22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5-6도 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
김은혜 2009년 06월 19일 -

경주서 산불 잇따라
오늘 낮 2시 쯤 경주시 안강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 산불이 났던 비슷한 장소에서 산불이 난 만큼 방화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경찰과 합동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주시 양북면과 포항시 동해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각각 0.2 헥타르와 0.03 ...
김은혜 2009년 06월 19일 -

도동분기점 버스-화물차 추돌사고
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경부고속도로 도동분기점에서 47살 임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30살 장 모 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장씨와 승객 1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적재물이 쏟아져 내려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김은혜 2009년 06월 19일 -

봉덕동 빌라 화재..2명 부상
오늘 오전 8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나 67살 이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당했고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워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연기에 놀란 빌라 주민 70살 박모 씨가 2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걸로 보고 정...
김은혜 2009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