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쯤
경주시 안강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 산불이 났던 비슷한 장소에서
산불이 난 만큼 방화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경찰과 합동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주시 양북면과 포항시 동해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각각 0.2 헥타르와 0.03 헥타르를
태우는 등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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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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