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맹위 떨치는 한파..곳곳이 '꽁꽁'
◀ANC▶ 남]오늘도 많이 추우셨죠? 지난 주말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강추위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면서 도심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여] 강과 저수지는 얼음 벌판으로 변했고, 전통시장은 그야말로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치 운동장 위에 선 듯 신나게 뛰는 꼬마...
김은혜 2011년 01월 17일 -

보호관찰 중 상습 절도 1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보호관찰 기간 중 상습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17살 김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해 10월 16일 오전 11시 쯤 송현동에 있는 한 미용실에 손님으로 들어간 뒤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현금 10만 원과 지갑, 휴대전화 등...
김은혜 2011년 01월 17일 -

추위 이어지다가 2월 평년기온 회복
1월에는 추위가 이어지다가 2월부터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한파가 이어지면서 평년기온을 밑돈 가운데 이 달 하순까지 건조하고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2월에는 일시적인 추위가 한 두 차례 반복되...
김은혜 2011년 01월 14일 -

소비자상담, 품질·A/S관련 가장 많아
지난 해 대구지역 소비자들은 품질과 사후서비스 관련된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가 지난 해 접수한 상담 천 9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품질과 사후서비스 관련 상담이 26.2%로 가장 많았고, 계약 해제와 계약 불이행, 가격·요금 관련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요 상담 품목으로는 토지와 건물, ...
김은혜 2011년 01월 14일 -

구미,포항에 공정거래 이동상담소 운영
구미와 포항에서 공정거래 이동상담소가 운영됩니다.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공정거래 이동상담소를 구미에서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포항에서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 이동상담소에서는 불공정 하도급 같은 각종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신고를...
김은혜 2011년 01월 14일 -

R]돈만 내면 신용카드 발급?
◀ANC▶ 신용불량자도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광고가 요즘 거리 곳곳에 나붙어 있는데요.. 하지만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은 커녕 돈만 가로채는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업 부도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김모 씨는 최근 누구나 신용카...
김은혜 2011년 01월 14일 -

R]한파에 고유가 '이중고'
◀ANC▶ 유난히 잦은 눈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고 기름값까지 계속 오르면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시설재배 농가와 저소득층의 힘겨운 겨울나기를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순덕 할머니는 혹한의 추위에도 한달 넘게 보일러를 틀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김순덕/대구시 진천동...
김은혜 2011년 01월 13일 -

R]강추위,고유가..혹독한 저소득층 겨울나기
◀ANC▶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난방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기름보일러로 난방을 하는 대다수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는 더 힘겨울 수 밖에 없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67살 김순덕 할머니 집은 한달 넘게 보일러가 꺼져 있습니다. 싸늘한 방 안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건 전기장...
김은혜 2011년 01월 13일 -

유사휘발유 제조유통 혐의 2명 불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달 중순 달성군 하빈면의 농가 빈 창고를 빌려 유사휘발유 제조시설을 갖추고 유사휘발유 만 리터 가량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26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유사휘발유를 구입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1월 13일 -

위조수표 10여 장 무더기 발견 경찰 수사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8일과 9일 대구시내 편의점을 돌며 담배 등을 사고 10만원권 위조 수표를 낸 뒤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10만원권 위조수표 17장을 사용한 혐의로 20대 남자를 �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키 175센티미터 가량의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용의자의 모습을 확보해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
김은혜 2011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