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지로' 논란 극복하고 공감 얻어야

해마다 겨울이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나 모금 활동이 이뤄지는데···적십자사도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적십자회비를 모금하고 있지만, 대구지역 모금이 가장 낮다고 하는데요.논란이 있는 지로 발송을 줄이고 SNS 홍보로 각종 활동을 알려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인데요···지정식 대한적십자사...

'가족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세원그룹 회장 법정 구속

대구고법 형사2부 양영희 부장판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의 장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차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현대차 1차 협력업체를 계열사를 둔 ...

[심층] 대구 적십자회비 모금, 전국 최저

◀앵커▶연말연시,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나 모금 활동이 이뤄집니다.사랑의 열매나 구세군 자선냄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적십자사도 모금을 하는데 대구가 전국에서 모금액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 손은민 기자 (네) 태풍이나 수해, 화재 같은 현장에서 노란 조끼...

적십자회비 모금, 대구가 '전국 최저'

◀앵커▶해마다 겨울이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나 모금 활동이 이뤄집니다.사랑의 열매나 구세군 자선냄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적십자사도 적십자회비라는 이름으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중모금 기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대구의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적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고금리, 고물가에 명절 장바구니 물가도 부담

◀앵커▶설 연휴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이나 가족이 함께 먹을 음식 재료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가뜩이나 고금리와 고물가로 서민 경제가 팍팍했는데, 차례상 물가까지 역대 가장 높게 나오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만만치가 않습니다.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

새해 상징 '토끼' 만나러 가요~ 대구 볼만한 전시

◀앵커▶ 2023년 1월 13일은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내렸습니다.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실내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주말과 휴일 볼 만한 전시를 김은혜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동그란 눈과 길고 뾰족한 귀, 동화뿐만 아니라 전설이나 속담 등에서 다양한 모습...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5mm 안팎 내리다 오후에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1월 13일 오전 1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청도 29, 고령 24.5, 성주 23, 구미 14.7, 대구 9.8mm 등입니다.대구와 경북 남부내륙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다 오후 3시 이후에 그치겠고, 경북 북부내륙지역으로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

성주 산불 19시간 만에 완전 진화…10ha가량 불타

사진 제공 경상북도소방본부1월 12일 낮 12시 40분쯤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독용산에서 난 불이 18시간 40여 분 만인 13일 오전 6시 20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20대와 540여 명 등을 투입해 11시간 50여 분 만인 13일 새벽 1시쯤 큰 불길을 잡았고, 잔불 정리 등을 거쳐 완전히 불을 ...

대구·경북 포근한 가운데 비 내려…오후에 그칠 듯

대구와 경북지역은 12일 밤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9시 기준 비의 양은 대구 6.2mm를 비롯해 청도 19.5 성주 20.5, 고령 20.5, 구미 14.2 안동 10.5mm 등입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비가 5에서 40mm가량 더 내리다가 오후 3시 이후부터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비가 내리지만 큰 추위는 없습니다.1월 13일 아침 최...

경북 성주 야산서 입산자 실화 추정 산불···진화 중

건조한 날씨 속에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독용산 중턱에서 불이 나 8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20대와 5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50대 산불진화대원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임야 10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는데, 불은 벌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