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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펀드 120억 원 추가 조성
지난 정부 때부터 시작한 '창조경제' 펀드 200억 원을 다 써 12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합니다. 대구시와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해마다 20억 원 씩 3년 동안 12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대구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씨랩(C-LAB)' 기업에 투자합니다. 대구시와 삼성전자는 그동안 200억 원은 120여 개 창업한 ...
권윤수 2019년 10월 31일 -

제 31회 대구컬렉션 열려
제 31회 대구컬렉션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대구 디자이너 6명과 해외 디자이너 2명 등 16개 업체가 참가해 내년 봄,여름 패션 경향을 미리 선보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심 공원에서 패션쇼를 진행하는데 안경과 구두 등 지역 특화산...
권윤수 2019년 10월 31일 -

전세버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대구시와 대구경찰이 전세버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한해 중 전세버스 운행이 가장 많은 가을철을 맞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반월당이나 어린이회관 같은 전세버스 주요 출발지점을 돌며 안전관리 실태를 살핍니다. 운전기사의 음주 여부를 측정하고 안전띠와 소화기, 비상망치 상태를 점검하며 차량 불법 ...
권윤수 2019년 10월 30일 -

R]나는 옳고 남은 옳지 않다?
◀ANC▶ 권영진 대구시장은 교육복지 가운데 대표적인 무상급식,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복지 정책을 너무 많이 한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여] 남이 잘하면 보고 배워서 따라하면 좋을텐데 왜 하지 말라면서 발목을 잡으려는 걸까요? 권윤수 기자입니다. ◀...
권윤수 2019년 10월 30일 -

폴란드 오케스트라 대구 무대 올라
폴란드의 오케스트라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는 오늘 저녁 7시 반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유렉 뒤발'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 폴란드와 모니우슈코 오페라 '할카'의 서곡 등을 연주합니다. 특히 트럼펫 연주자 '가보르 볼독츠키'가 평소 보기 드문 금관악기인 '플뤼겔 호른'으로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4번을 연주...
권윤수 2019년 10월 30일 -

R]복지 예산 절감...논란
◀ANC▶ 권영진 대구시장이 내년에 예산이 없어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만 유일하게 대구만 돈을 내고 밥을 먹어야 하는지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엑스코 제2전시장 같은 수천억 원짜리 공사는 계속 하면서 왜 하필 복지 예산부터 깎느냐며 논란이 뜨겁습니다. 권윤수 ...
권윤수 2019년 10월 29일 -

R]대구 연경지구 교통대란 예상
◀ANC▶ 대구시가 대규모 주택단지로 개발 중인 대구 연경지구가 본격적인 입주를 하기도 전에 교통대란을 걱정할 판입니다. 2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 살 곳인데 교통 대책은 너무 한심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지묘동에서 연경지구로 가는 교차로는 주말과 휴일마다 주차장으로 변...
권윤수 2019년 10월 29일 -

'대구스타트업 주간' 창업 관련 행사
대구시는 이번 한 주를 '대구스타트업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창업 축제를 엽니다. 오늘과 내일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목요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창업에 관한 상담과 강의가 이어지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엑스코에서 '제 5회 글로벌 창...
권윤수 2019년 10월 28일 -

R]대구 연경지구 교통대란 예상
◀ANC▶ 대구시가 대규모 주택단지로 개발 중인 연경지구가 본격적인 입주도 하기 전에 교통대란을 걱정할 판입니다. 2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 살 곳인데 교통 대책은 한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지묘동에서 연경지구로 가는 교차로는 주말과 휴일마다 주차장으로 변...
권윤수 2019년 10월 28일 -

태풍 피해 중소기업에 긴급자금 지원
경상북도는 태풍 미탁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태풍으로 침수나 건물 파손, 토사 유입 등의 피해를 본 기업이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1년 동안 연이자 3%까지 이자를 경상북도가 부담합니다. 자금은 기업 당 5억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권윤수 201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