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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4]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대구 16%·경북 15.9%···전국 평균 웃돌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4월 10일, 오전 11시 기준 대구의 투표율은 16%, 경북 투표율은 15.9%로 전국 평균 투표율 14.5%를 웃돌고 있습니다. 대구의 구군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달성군과 군위군이 17.3%로 가장 높고, 중구가 13%로 가장 낮습니다. 경상북도의 경우 청송군이 21.6%로 가장 높고, 성주군이 12....
권윤수 2024년 04월 10일 -

[선택 2024] 경주시 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혐의 후보자 경찰에 고발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날인 4월 9일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국회의원 후보자 A 씨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당선 목적으로 선거운동 기간에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 사실을 공개 장소, 연설·대담, 선거 방송토론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권윤수 2024년 04월 10일 -

[심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D-Day···국민의힘 "거대 야당 견제" 더불어민주당 "정권 심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D-Day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사전투표와 달리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선거인마다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각자 투표소 위치는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
권윤수 2024년 04월 10일 -

선거 D-1···부동층 잡기 위해 막판 총력전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내일(4월10일)로 다가왔습니다.13일간의 치열했던 공식 선거운동도 9일 밤이면 모두 끝납니다.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기자▶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출근길, 퇴근길 ...
권윤수 2024년 04월 09일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대구 찾아 지지 호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9일 대구 동성로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조 대표는 "대파 한 단이 870원이라고 하는 국정 최고 책임자를 비판하는 게 진보, 보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면서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무책임함, 무도함은 진보·보수의 문제도, 영·호남의 문제...
권윤수 2024년 04월 09일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하루 전···막판 총력 선거전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자마다 표심을 잡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후보자들은 4월 9일 아침 각 선거구에서 주요 길목마다 마지막 출근길 선거 유세를 벌였습니다.여당은 부동층을 잡기 위해 "탄핵저지선, 개헌저지선을 지켜달라"며 호소하고 있고, 야당은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투표 ...
권윤수 2024년 04월 09일 -

[심층] 또 전국 최저였던 대구 사전투표율···대구 유권자들, 투표하기 싫은 이유라도?
대구 달성군 사전투표율, 전국 최저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대구시 달성군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 1,384만 9,043명이 참여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하지만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25.6%로 전국...
권윤수 2024년 04월 09일 -

대구 사전투표율 전국 최저···투표장 갈 동력 잃었나?
◀앵커▶2024년 4월 5일 금요일부터 이틀 동안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대구의 사전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경북도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동력이 부족했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요,여당의 공천 번복과 유권자를 대하는 무성의한 태도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권윤수 2024년 04월 08일 -

'사전투표 조작설'에 선관위 "사실 아니다"
사전투표 조작설이 다시 고개를 들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모든 투표지는 안전하고 투명하게 보관 관리되고 있다"며 "부정선거로 왜곡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이 투표함 봉인지를 뜯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봉...
권윤수 2024년 04월 08일 -

윤재옥 "회초리가 쇠몽둥이 돼 소 쓰러뜨려선 안 돼···개헌 저지선과 탄핵 저지선을 달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개헌저지선과 탄핵저지선을 달라.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총선을 이틀 앞둔 4월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대로 가면 가까스로 지킨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 있다"며 "야당의 의회 독재...
권윤수 2024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