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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총리 하려는 여당 인사 거의 없을 것···레임덕 시작" 김부겸 "내가 총리? 불쾌하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총리를 하려는 여당 인사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일종의 레임덕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 최고위원은 4월 16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은 총선의 패배 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꼽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3년이나 남았는데 그 모든 짐을 짊어질 수 있을 ...
권윤수 2024년 04월 16일 -

[심층] 대구·경북 국민의힘 당선인 3명 중 1명이 '중진'···"무게감 커진 만큼 정치적 역할 해야"
22대 총선, 대구·경북 국민의힘 당선인 중 3선 이상은 전체의 36%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경북 지역 당선인 가운데 3선 이상 중진이 전체의 36%에 해당합니다.대구·경북 당선인 25명 가운데 6선이 1명, 4선 2명, 3선 6명, 재선 8명, 초선 8명 등입니다. 대구 수성구갑에서 6선에 성공한 주호영...
권윤수 2024년 04월 16일 -

TK 국민의힘 당선인 36%가 '중진'···정치력 회복하나?
◀앵커▶대구·경북은 국민의힘의 텃밭이지만 선거 때마다 물갈이 공천이 반복되면서 중진이라 부를만한 정치인 찾기가 어려웠습니다.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 속에 물갈이가 집중됐기 때문입니다.이번 총선에서는 인적 쇄신 대신 현역 의원이 대거 공천받아 3선 이상이 많이 늘어 정치적 중량감이 커졌다는 분석인데요.대구...
권윤수 2024년 04월 15일 -

국민의힘, 당선인 총회 열고 지도 체제 논의
국민의힘이 4월 16일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차기 지도 체제 관련 논의를 합니다.국민의힘,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은 16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당선인 총회를 엽니다. 비대위원들의 사퇴로 현재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향후 지도부 구성 시기와 방법을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
권윤수 2024년 04월 15일 -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 당 대표에 도전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5월 예정인 당 대표 선거에 나섭니다.조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명령을 받아 연판장 들고 쫓아다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다른 높은 수준의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인물이 참여하는 국민 축제형 전당대회를 치르자"고 밝혔습니다.또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양극단으로 나눠...
권윤수 2024년 04월 15일 -

김경율 "한동훈 비판하는 홍준표, '개통령' 강형욱 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잇달아 비판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강형욱 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며 비꼬았습니다.김 전 비대위원은 4월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홍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서는 내가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라면서 "강형욱 씨...
권윤수 2024년 04월 15일 -

이재명 "새 내각 거론되는 인물 보니···윤 대통령, 총선 민의 수용 생각 있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 뜻을 무시하고 국민에 맞서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 이미 확인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4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여권에서 거론되는 내각 하마평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내각 인적 쇄신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분들...
권윤수 2024년 04월 15일 -

[만평] 농촌에서 소 키워 온 임미애 당선인···"지방 소멸 대응 위해 뛰겠다"
지난 2006년 의성군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한 임미애 전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되면서 경북 민주당 사상 첫 여성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달게 됐다는데~자~ 경북 의성에서 소를 키워 온 농민인 만큼 지방소멸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특히 크다고 해요.임미애 당선인은 "지방 소멸은...
권윤수 2024년 04월 15일 -

22대 총선 대구·경북 여성 지역구 당선인, 21대와 같은 4명···비례대표 더하면 6명
22대 총선에서 여성 당선인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21대와 같은 4명의 여성 지역구 당선인이 나왔습니다.대구·경북 25개 지역구 가운데 여성 당선인은 이인선, 조지연, 임이자, 김정재 등 4명으로 지난 총선 때와 수가 같습니다.비례대표 임미애, 이달희 당선인을 합하면 6명이 됩니다.22대 총선...
권윤수 2024년 04월 14일 -

"보수의 대안"?···대구·경북에서는 힘 못 쓴 개혁신당
'보수의 대안'으로 창당한 개혁신당이 보수 세가 강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2월 대구를 찾아 대구 12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출마한 후보는 2명뿐이었습니다.대구 수성을 조대원 후보는 7.38%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고, 북구을 황영...
권윤수 2024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