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제308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개회···화요일에 '박정희 기념 사업' 시정질문

제308회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4월 22일 개회했습니다. 5월 2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임시회에서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대구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안 등 26건의 안건을 심사합니다. 23일엔 더불어민주당 육정미 의원이 대구컨벤션뷰로의 통폐합 추진과 박정희 기념 사업...

대구 달서구에서 취업 상담 서비스 '굿잡 버스 앤 카페' 열려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 '굿잡 버스 앤 카페'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달서구 우즈베이커리 카페에서 열립니다.대구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개 업체가 20여 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입니다.분야는 편집 디자이너, 경리 사무원, 매장 진열, 요양보호사, 단순 제조 등입니다....

대구 동성로에서 '청년 버스킹' 펼쳐져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마다 대구 동성로에 청년 버스킹이 펼쳐집니다.대구시는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부터 '동성로 청년 버스킹'을 옛 대구백화점 앞 '아트스퀘어'에서 해오고 있습니다.2024년은 2023년보다 횟수를 늘려 11월 9일까지 목, 금, 토요일마다 총 60차례 버스킹이 펼쳐질 예정입...

대구 민주당 "4·19 혁명 계승하고 민주주의 실현 위해 앞장서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4·19 혁명 64주년을 맞아 논평을 내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대구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지켜온 영령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의 성장은 민주주의 가치 아래 이뤄낸 성과이며, 출발점은 4·19 혁명이라는 ...

권영세 "총리 제안 없었다···필요할 때만 솔직한 홍준표 시장, 대구 일 좀 열심히 했으면"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4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최근 소통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은 총리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은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총리 인선과 관련해 "새로운 국회와 일할 분을 이전(21대)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고 임명 여부를,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만평] 총선 끝나니 정부와 여당, 군소 정당까지 '사퇴 러시'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정당, 새로운미래가 전국적으로도 당선인을 단 1명만 배출하고 국민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자, 당 지도부 전원이 물러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게 됐는데요.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SNS를 통해 "총선 후 허탈해하...

대구 민주당 "박정희 동상 건립 중단하라" 촉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민의 반대만 있는 박정희 동상 건립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대구 민주당은 "관련 조례안 입법 예고 후 4월 1일까지 의견을 접수한 결과 반대 의견이 880여 건 접수되고 찬성 의견은 한 건도 없다"라면서 건립 중단을 촉구했습니다."대구시가 박정희 산업화 정신과 2·28 자유...

홍준표 "한동훈은 윤 대통령 그림자였을 뿐···황태자가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4월 18일 자신의 SNS에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을 황태자라고 칭하면서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되었을...

국민의힘, 국민의미래와 합당 절차 착수

국민의힘은 비례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흡수 합당하는 절차에 들어갑니다.국민의힘은 4월 22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의결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 합당 절차가 마무리됩니다.국민의힘은 지역구 당선인 90명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을 합치면 22대...

국민의힘, 6월 말 조기 전당대회로 가닥···민주당은 5월 3일 원내대표 선출

국민의힘은 6월 말 조기 전당대회를 열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4월 17일 당 상임고문단과의 간담회에서 고문들에게 "6월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부 고문은 윤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맡아 조속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