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선택 2024 대구·경북] 대구 수성구갑

◀앵커▶대구문화방송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 격전지를 대상으로 후보들의 공약과 정견을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첫 순서로 4명의 후보가 출마해 대구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수성구갑으로 가보겠습니다.권윤수 기자입니다.◀기자▶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성구갑에는 여야, 무소속까...

"국민의힘 승리 첫걸음은 경북이다"···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3월 25일 발대식을 하고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준비된 미래 지금, 경북이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이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김정재 포항 북구 국회의원이 총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이밖에 클린 선거, 유세 지원, 직능, 여성, 청년...

대구시 선관위, 한동훈 선거법 위반 여부 사실 확인 중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21일 대구를 찾은 한 위원장은 달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윤재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10분가량 마이크를 사용해 지지 호소 발언을 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 ...

대구 수성구 아파트 13층서 화재···50대 남성 숨져

사진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월 22일 밤 11시 6분쯤 수성구 매호동의 한 아파트 13층에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조국, 한동훈에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제주 4.3 평화공원 참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조 대표는 3월 23일 자신의 SNS에 "4.10 총선 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국회 본회의 통과 시 국민의힘 일부 동조가 예상된다. 본회의 통과 후 윤...

대구·경북 맑고 포근한 날씨···낮 기온 23도 안팎까지 올라

대구·경북 지역은 3월 23일 토요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김천 23도, 경산·청도·경주 24도, 의성·청송·포항 22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23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5...

국민의미래, 국민의힘으로부터 현역 의원 받아 '기호 4번' 확보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뒤늦게 지역구 의원 5명을 확보해 총선 기호 4번을 따냈습니다. 국민의힘은 3월 22일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지역구 의원인 김병욱, 김영식, 김용판 의원 등 5명을 국민의미래로 보냈습니다. 현역 의원 5명은 탈당해 당적을 국민의미래로 옮겼습니다. 이를 두...

총선 평균 경쟁률 대구 2.8대 1···경북 3.1대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3월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 선거구에는 74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를 등록한 결과 대구 12개 선거구에는 34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 2.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13개 선거구에는 40명이 등록...

총선 후보 등록 마감···대구·경북 관심 지역구는?

◀앵커▶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2일 마감됐습니다. 여당은 대구·경북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고 싹쓸이를 노리고 있고, 야권은 연대해 후보를 내며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여야 정당 후보 못잖은 바람을 일으키는 무소속 후보도 보이고 있는데요.주목할 만한 지역구, 어떤 곳이 있는...

홍준표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한동훈·이준석 빛 바래···득 본 건 민주당"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빛이 바랜 건 한동훈, 이준석이고 득 본 건 민주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3월 21일 자신의 SNS에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라는 프레임이 먹히면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약진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권 심판론에 편승해서 비례대표는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