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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전시회 열려
연꽃 전시회가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 앞 분수대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와 대구 연근연구회가 다음 달 3일까지 여는 연꽃 전시회에는 가시연과 어리연을 비롯해 용도별, 색깔별로 다양한 연꽃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연근은 대구·경북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재배면적이 넓은 지역의 대표 작물이고, ...
권윤수 2008년 07월 26일 -

건설노동자 총력 결의 대회
전국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지부는 오늘 오후 5시 대구시청 앞에서 '건설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엽니다. 대구경북 건설지부는 "그 동안 불법도급 근절과 조합원 우선 고용 등에 대해 전문 건설업체들과 교섭을 벌여왔지만, 건설업체들이 아무런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건설노동자의 처우를 개선시킬 대책 ...
권윤수 2008년 07월 26일 -

경북에 3개 특구 추가될 듯
구미 지식산업과 고령 대가야 농촌체험, 칠곡 양봉산업이 정부로부터 지역특구로 지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리는 제 15회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에서 구미 지식산업 교육 특구와 고령 대가야 농촌체험 특구, 칠곡 양봉산업 특구 등 3개 특구를 추가로 지정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
권윤수 2008년 07월 25일 -

고유가 대비 강력한 교통정책 필요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교통수요를 관리하고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펼쳐야 고유가 시대에 대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이상인 책임연구원은 "대구시가 승용차 요일제와 공공기관 주차장의 유료화 정책 등을 시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일정규모 이상 기업에서 승용차 줄이기를 의...
권윤수 2008년 07월 24일 -

시교육청 독도교육강화 예산 편성
대구시교육청에서 독도에 관한 교육을 강화하는데 쓰일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어제 교육청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교원직무 연수비 천 500만 원과 학생 체험학습비 600만 원, 고문서와 자료 수집비 천 만 원 등 총 8천 500만 원의 독도 관련 예산 편성을 의...
권윤수 2008년 07월 24일 -

대구시, 반부패 청렴대책 협의
대구시는 반부패 청렴 대책 협의회를 열고 청렴 운동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과 흥사단 등 시민단체 대표와 대학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대책을 평가한 뒤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민원 처리 절차를 줄이고 업무 투명도를 높...
권윤수 2008년 07월 24일 -

대구시, 반부패 청렴 대책 협의
대구시는 오늘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과 흥사단 등 대구시내 시민단체 대표와 대학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대책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민원 처리 절차를 줄이고 업무 투명도를 높여 부조리를 없애는 한편, 행동강령을 위반한 공직자를 엄하게 처벌해 청렴...
권윤수 2008년 07월 24일 -

대낮 빈집털이 잇따라 검거
대낮에 빈 집을 턴 일당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달 12일 낮 칠곡군 왜관읍의 빈 아파트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37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20여 차례 빈 집을 털어 5천 1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3살 오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
권윤수 2008년 07월 24일 -

고철 상습절도 잇따라 검거
상습적으로 고철을 훔친 사람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달 말부터 최근까지 경주시 감포읍의 지방도로에서 하수구 맨홀 뚜껑 60여개, 시가 660만 원 상당을 훔쳐셔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로 36살 권모 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21일 화물차를 타고 다니면서 달성...
권윤수 2008년 07월 24일 -

아파트 화재로 5명 사상
일가족이 잠을 자고 있던 아파트에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46살 이모 씨와 이 씨의 딸 17살 이모 양이 숨지고 부인 46살 김모 씨와 18살 아들, 그리고 이웃주민 56살 양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
권윤수 2008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