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식산업과 고령 대가야 농촌체험,
칠곡 양봉산업이 정부로부터
지역특구로 지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리는
제 15회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에서
구미 지식산업 교육 특구와
고령 대가야 농촌체험 특구,
칠곡 양봉산업 특구 등 3개 특구를
추가로 지정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지식산업 특구에는
영어체험센터와 국제학교 설립,
인재양성 장학재단 설립 등이 추진되고,
고령 대가야 농촌체험 특구에는
도시민에게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의 건립이 추진됩니다.
또 칠곡 양봉산업 특구에는
양봉체험 관광을 상품화하고
양봉브랜드를 명품화하는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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