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고철을 훔친 사람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달 말부터 최근까지
경주시 감포읍의 지방도로에서
하수구 맨홀 뚜껑 60여개,
시가 660만 원 상당을 훔쳐셔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로
36살 권모 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21일
화물차를 타고 다니면서
달성군과 청도군의 공사현장 5곳에서
80만 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혐의로
54살 이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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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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