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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업,창조경제 개념 '막연'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창조경제 인지도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창조경제 개념을 막연하게 알고 있다는 대답이 73.7%를 차지했고, 잘 알고 있다가 14.5%, 잘 알지 못한다가 11.8%로 나타났습니다. 창조경제 효과에 대해서는 체감하지 못 한다는 대답이 52.6%, 보통이다 42.1%, 체감한다...
이상원 2015년 06월 24일 -

만평]같은 지붕아래 살아도..
국립대학인 구미의 금오공대가 신설해야하는 재정위원회 구성을 두고 정원의 절반 이상 참여를 요구하는 교수회와 대학본부 간의 의견이 맞지 않아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는데요,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서울말씨,남자) "구성 주체인 교수, 직원, 학생의 의견이 고루 반영돼야하기 때문에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
이상원 2015년 06월 23일 -

구미시,독일 자동차부품 박람회 참가
구미시는 지역의 자동차부품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구미지역 8개 업체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24개국 82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지역 업체들은 90 여 건의 상담을 통해 4천 여 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습니다.
이상원 2015년 06월 23일 -

R]온열선풍기로 포도재배
◀ANC▶ 시설재배농가는 연료비 부담이 너무 커 항상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기름 대신 값싼 농업용 전기를 활용해 연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방식이 개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천시 아포읍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66살 김대화씨. 김씨는 겨울철 시설포도...
이상원 2015년 06월 22일 -

구미 제조업 3분기 전망 '비관적'
구미 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전분기 전망치 112보다 32포인트나 떨어져 비관적인 전망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대내외 여건악화,매출액 감소,자금사정 악화 등 대부분 항목에서 경기 악화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난 가운데, 설비...
이상원 2015년 06월 22일 -

구미시,독일 자동차부품 박람회 참가
구미시는 지역의 자동차부품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구미지역 8개 업체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24개국 82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지역 업체들은 90 여 건의 상담을 통해 4천 여 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습니다. ...
이상원 2015년 06월 22일 -

4월 구미 예금은행 수신,대출 증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구미지역 예금은행 수신잔액은 5조 8천 614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11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구미지역 예금은행 대출잔액은 7조 8천 551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소폭 늘었는데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예금은행의 예금잔...
이상원 2015년 06월 21일 -

구미 수출,수입 전년대비 모두 감소
구미세관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지난달까지 다섯달동안 구미지역 수출은 116억 달러로 한 해전 같은 기간 141억 달러에 비해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수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수출이 20% 줄었고, LCD 등 광학제품도 8%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구미지역 수입은 44억 달러로 ...
이상원 2015년 06월 18일 -

금오공대,재정위 구성 두고 내부 갈등
금오공대가 기성회 폐지에 따라 신설해야하는 재정위원회 구성을 두고 구성원간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금오공대 교수회는 신설되는 재정위원회가 대학본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재정위원회 전체 정원에서 교수회가 절반이상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학본부 측은 교원,재학생 등 다른 구성원과...
이상원 2015년 06월 18일 -

구미경찰,보이스피싱 사기 조선족 3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보이스피싱 사기를 해 수 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조선족 17살 B군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지난 8일 구미에 사는 79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개인정보 유출로 예금한 돈이 위험하다며 A씨에게 은행에서 현금 6천만...
이상원 2015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