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도시철도역 4곳 명칭 제,개정

대구시는 도시철도 역 4곳과 공원 2곳의 이름을 제·개정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은 '대공원·삼성라이온즈파크역'으로 대구은행역은 '대구은행·대구교육청역', 달서구 이곡동의 이곡분수공원은 '이곡 장미공원'으로 바꿨습니다. 또,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구간 제 1공구 역사는 '화원역', 제 2공구 역사는 '설화·...

보훈의 달,대구에 다양한 행사 열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보훈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앞산 충혼탑에서는 나라를 위해 몸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비는 제 16회 호국영령추모제와 사진전시회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40분에는 제 6회 의병의 날 기념식과 향사제가 망우공원 안 ...

농관원,농산물 우수관리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 제도의 지자체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다음달 개최할 예정입니다. 농관원은 각 지자체 사례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말 중앙경진대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이 주어집니다.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제도는 농산...

금오공대,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3년동안 72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자가치유용 토목,건축용 하이브리드 초고강도 보수 보강섬유 제품과 시공법 개발 등 3개 과제 컨소시엄으로 지역 및 관련 전문기업,연구기관 등과 추진할 예...

R]영천,사과 국산 신품종 공급 확대

◀ＡＮＣ▶ 사과 주산지로 유명했던 영천이 기후 온난화로 주산지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유명세가 많이 떨어졌는데요, 최근 영천이 지역 기후에 맞는 국산 신품종 사과를 새롭게 보급하면서 사과 주산지 명성 회복에 나섰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천시 고경면의 한 사과재배 농가. 이 곳은 영...

경북,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품질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9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개발,디자인,생산성,경영컨설팅 등 각 분야별로 전문기관들이 참여해 기술개발지원,정부 기술개발사업 선정지원, 신기술 상용화 지원 등 기업별 여건과 특성에 ...

경북,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18억원 지원

경상북도는 올해 사회적 기업 심사를 통해 86개의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개발비로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개발비는 홍보,마케팅,시제품 개발,상품 개발, 브랜드 개발,특허출원,판로개척 등에 지원됩니다. 예비사회적 기업은 연간 최대 2천 5백만원, 인증 사회적기업은 5천만원 한도에서 지원됩...

만평]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법의 문턱 낮춰야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제 12대 이사장으로 이 헌 변호사가 그저께 취임했는데요. 이 헌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률구조 인프라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고 해요. 이 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서울 억양) "장애인,이주노동자,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법을 모르거나 돈이 없어서 ...

국제탄소산업포럼 이틀째,학술대회 이어져

2016 국제탄소산업포럼 이틀째인 오늘도 한국화학연구원 이제욱 박사의 '탄소복합재료의 기계적 속성방안'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10 여 명의 전문연구자들의 최신연구와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 마지막날인 내일은 '최신 탄소섬유 복합재료 기술동향' 공개강좌와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탄소산업...

만취한 친구에 음주운전 시킨 30대 입건

칠곡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반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식당에서 친구인 김 모씨와 술을 마신 뒤 김씨에게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게 한 31살 손 모씨를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400 여 미터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려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입건됐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음주운전 방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