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늘
성주 사드 배치와 관련해 제 3지역이
검토되고 있다는 정치권 발언과
언론보도 등과 관련해
현황 파악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회의에서
"현재 성주 성산포대 외에 제 3의 장소로
김천 인근이 일부 거론되고 있지만
제 3의 지역으로 재배치한다는
정부의 공식발표는 없다"면서
지역주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사드에 대한 올바른 설명과 함께
단체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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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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