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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7월보다 증가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8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13개 사의 시가총액은 59조 69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1.48%, 금액으로는 6조 747억 원 증가했습니다.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0개 사의 시가 총액은 34조 6,82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4.91% 증가했습니다.코스닥 시장 상장법인 75개 사 시가총액은 24조 3,246억...
이상원 2022년 09월 12일 -

추석연휴 첫날 귀성객 발길 이어져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는 첫 추석연휴 첫날인 9월 9일 대구·경북 기차역과 고속도로에는 귀성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동대구역 대합실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들을 맞는 가족들로 붐비고 있습니다.경부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대구경북권 주요 고속도로도 차량을 이용해 고향...
이상원 2022년 09월 09일 -

코로나19 대구 3,723명 경북 3.857명 발생
9월 9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723명입니다.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천442명입니다.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6.6%, 재택치료자 수는 2만 4천 496명입니다.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3천857명,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수 천 593명입니다.병상 가동률은 27.5%이며, 재택 치...
이상원 2022년 09월 09일 -

만평] 경북, 수해 복구 늑장 행정?
이번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과 경주가 인명피해를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경상북도는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안정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 등 가용...
이상원 2022년 09월 08일 -

만평] 태풍 힌남노 피해 예상보다는 적었다
이번에 우리나라에 피해를 준 태풍 힌남노는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피해 지역과 피해 규모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찬 공기를 담은 제트기류가 예측보다 일찍 내려오면서 태풍의 이동 속도를 빠르게 했고, 내륙 쪽으로 더 올라오는 걸 막아 피해가 줄었다는 설명인데요.강남영 경북대 지리학과 교수, "태풍 ...
이상원 2022년 09월 07일 -

만평] 태풍 힌남노, 경북 과수농가 비상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전국 최대의 과일 생산지인 경북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아직 수확하지 못한 과일이 많아 한 해 동안 땀 흘려 지은 농사를 한순간에 망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 ··· 청도군에서 40년간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 예종태 씨, "하늘이 하는 일을 사람이 어떻게 하겠어...
이상원 2022년 09월 06일 -

만평] 대구시, 소통행정 강화해달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지 두 달이 지나는 동안 경제와 산업 등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학계와 시민단체들이 최근 대구시정과 의정 방향에 조언하는 토론회를 열었는데 시민들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요.안현효 대구대학교 사회교육학과 교수, "시민들이 각 분야에서 원...
이상원 2022년 09월 05일 -

만평] 경북 반도체 전문가 2만 명 양성, 과연?
경상북도가 반도체 전문가 2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윤석열 정부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기존 메모리 반도체 편중에서 벗어나 시스템 반도체 분야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는데···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 반도체 산업 전략은 지방소멸에 ...
이상원 2022년 09월 05일 -

만평] 환율 올라도 수출기업 도움은커녕 피해만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데 예전에는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에는 도움이 됐지만 요즘은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다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수출기업들도 도움은커녕 피해를 보고 있다지 뭡니까요!대구 성서공단의 자동자 부품 수출업체 김건우 과장, "가격 경쟁률이 일시적으...
이상원 2022년 09월 05일 -

대구·구미 등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선정
대구·구미·포항·영천·영주·상주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지능형 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각 지자체는 2023년 신규사업을 통해 도시부 소통관리, 신호 운영 고도화, 돌발상황 관리 개선 등 지역 교통 문제 개선을 추진합니다.대구 20억 원, 구미 30억 원, 포항 27억 원, ...
이상원 2022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