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이 개통된 120주년을 기리는 '1905년 경부철도 개통과 대구, 대구역' 전을 2025년 3월 말까지 합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전시를 철도 이전과 이후로 나눠 대구의 변화된 모습을 다섯 부분으로 나눠 보여줍니다.
대구 지역 주요 역인 고모역·동촌역·반야월역·화본역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이번 전시가 철도 부설 이전의 대구 지역 육로·수로 교통망을 비롯해 경부선 건설 과정과 대구사회의 동향, 철도가 갖는 제국주의 침탈과 근대의 편리성이란 양면성 등에 대해 이해를 높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