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스포츠축구지역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첫 대표팀 공식 경기


DGB대구은행파크가 개장 이후 처음으로 전 연령대별 국가대표팀 가운데 19세 이하 국가대표팀 경기를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3월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과 신태용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인도네시아 19세 이하 대표팀이 대결합니다.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래 우리 대표팀의 공식 경기는 모든 연령대를 포함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3년 20세 이하 FIFA월드컵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대회를 앞두고 출전 대표팀을 이끌고 3월 12일 한국에 입국해 영덕에 이어 대구에서 전지훈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20세 이하 대표팀 전적은 7승 2무 3패로 우리 대표팀이 앞서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3월 21일부터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이어오며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실전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AFC 20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해 내년에 펼쳐지는 AFC 2세 이하 아시안컵 본선과 20세 이하 월드컵 진출에 도전합니다.

석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