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개 구·군과 함께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베이커리 카페와 제과점 135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합니다.
직접 빵과 과자를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점검 대상으로 하고, 비교적 관리가 철저한 프랜차이즈 업소는 이번 점검에서 제외할 방침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이나 부패·변질된 식재료 사용, 조리장·진열장·객석 등 위생 관리, 기타 관련법 준수사항 이행 등입니다.
매장에서 조리한 빵류와 과자류를 수거해 검사하는 한편 식중독균 함유 여부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