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 등 임금 구조 개선을 위해 2년째 노사협의를 이어왔지만, 교육감들이 학교 비정규직들의 차별 처우 개선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학교 비정규직은 근속 수당이 매년 3만 9천 원씩 오르는 반면, 정규직은 9급 공무원 기준으로 해마다 9만 원씩 인상됩니다.
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 등 임금 구조 개선을 위해 2년째 노사협의를 이어왔지만, 교육감들이 학교 비정규직들의 차별 처우 개선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학교 비정규직은 근속 수당이 매년 3만 9천 원씩 오르는 반면, 정규직은 9급 공무원 기준으로 해마다 9만 원씩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