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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개정으로 대구행복페이 가맹점 등록해야


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 가맹점 등록을 받습니다.

대구시는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구행복페이를 취급하는 영업점은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결제 제한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맹점 등록 신청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에서 (https://minwon.daegu.go.kr) 대표자의 휴대폰 인증이나 법인 인증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새로 등록하는 가맹점은 상호와 사업장 주소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가맹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대구시의 심사를 통해 일주일 내에 가맹점 등록이 됩니다.

한편, 대구행복페이는 14만여 개 사업장에서 이용되고 있는데, 시민 편의를 위해 대구 지역 BC카드 가맹점을 대구행복페이 결제 가능 가맹점으로 간주해 운영해 왔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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