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은퇴한 과학기술인의 연구 경험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하회 과학자 마을' 조성에 나섰습니다.
은퇴한 과학자 가운데 50명을 선발해 2년 동안 무상으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연간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국책 프로젝트 유치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미 도청 신도시 내에 하회 과학자 마을 부지를 마련했고, 유명 건축가를 참여시켜 오는 2025년까지 마을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가 은퇴한 과학기술인의 연구 경험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하회 과학자 마을' 조성에 나섰습니다.
은퇴한 과학자 가운데 50명을 선발해 2년 동안 무상으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연간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국책 프로젝트 유치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미 도청 신도시 내에 하회 과학자 마을 부지를 마련했고, 유명 건축가를 참여시켜 오는 2025년까지 마을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