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초미세먼지가 3제곱미터당 150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황이 2시간 이상 지속되고 그다음 날도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상황이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주의' 단계의 위기 경보를 내리고 도내 사업장과 공사장 배출 저감 조치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도로 청소 확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의 비상 저감 조치를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참여기관과 사업장 등지의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위기 대응 매뉴얼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