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밤 10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건천나들목 인근 3차로를 달리던 27톤 트레일러가 2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도 뇌진탕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의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1월 14일 밤 10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건천나들목 인근 3차로를 달리던 27톤 트레일러가 2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도 뇌진탕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의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