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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는데

군위는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고도 관광 활성화에는 어려움을 겪어왔고, 대구는 국내 여행지로서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게 현실인데, 그래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양쪽의 부족함을 보완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김유진 군위군청 관광진흥팀장 "특색있는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라며 대구가 가진 교통 체계와 숙박을 연계하면 체류형 관광에도 승부를 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헤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했는데 내일부터 한 지붕 한 가족이 되니 손뼉 마주치는 거야 뭐 일도 아니겠지요.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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