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여름이면 행락객들이 증가하는 팔공산도립공원에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단속 기간은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로 팔공산도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불법 행위가 자주 있는 지점을 강도 높게 단속해 자연 자원의 훼손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출입 통제구역 출입, 불법 상행위, 취사, 흡연, 쓰레기 투기는 물론이고 수목 벌채와 형질 변경, 공원시설 훼손도 단속합니다.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집중단속이 끝나더라도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 단속은 계속하고,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단속도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