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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조사 진행되면서 경북 5천 헥타르 넘어서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북의 농작물 피해 면적이 5천 헥타르를 넘었습니다.

경상북도가 9월 8일 오후 1시까지 집계한 경북의 농작물과 농업 시설물 피해 면적은 5,788.4헥타르로, 침수가 2,397.4헥타르, 낙과 2,515.9, 쓰러짐 791.5, 유실·매몰 66.5, 농축산 시설 17.1헥타르입니다.

농작물 피해 가운데는 벼가 2,366.6헥타르, 과수가 2,666.2헥타르, 채소가 624.2헥타르 등입니다.

벼와 관련한 피해는 포항과 경주에 집중됐고, 과수는 영주와 문경, 봉화, 예천 등 경북 북부 지역의 피해가 큽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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